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322

대파 파스타-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채썬 대파 볶음 파스타

무쇠 주물팬에 오일 두르고 길게 채썬 대파를 볶다가 스파케티면 삶은 것 섞어주면 완성되는 정말 간단한 대파 파스타입니다 재료 대파 2~3대 길게 채썬것 스파게티면 2인분 향이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 2~3큰술 소금, 후추, 파마산치즈가루 약간씩 면삶은 물 3~4큰술 팬에 오일을 넉넉히 ..

명란 숙주 파스타- 우스터 소스로 맛을 낸 명태알 숙주 파스타

뭔가가 아주 조금씩 어긋나는 날이 있습니다 완전히 어긋나고 틀어져 버리면 미련없이 딱 접어버리기도 쉬운데 미세한 어긋남은 쉽게 포기도 못하게 만들고 계속 떠올라 아쉬움은 점점 커지고... 조금만 ~~할걸 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던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그런 어긋남에 덜 직면하길 ..

2016년 4월 24일 일요일 아침- 어제 구운 빵으로 아침 식사 해결

딸이 살고 있는 방 월세 보내는날 알려주는 핸드폰 알림소리에 일어났네요 입금하고 이런저런 검색으로 시간을 한참 보내고... 어제 구운 식빵이 많이 남았습니다 아침으로 밥대신 빵먹기로 결정 남편 도시락은 밥싸주고... 식빵 사이즈가 크지 않으니까 두께를 두툼하게 3센티미터 정도..

베이컨 파스타- 단촐한 재료로 만들어 하드롤을 그릇 삼아 담아낸 파스타

베이컨과 표고버섯만 넣은 파스타입니다 접시에만 담을까하다가 마침 하드롤 구운것이 있어서 하드롤에도 파스타를 담아보았습니다 재료 스파케티 면 100그램 펜네 1컵 베이컨 4줄 불린 표고 반줌 중력분 1큰술 우유 1컵 면수 1컵 슬라이스 체다 치즈 2장 파마산 치즈 약간 소금, 후추, 바..

꼬마김밥- 돌돌말아 겨자간장 찍어 먹는 꼬마김밥

1/4장 크기로 자른 김에양념한 밥 넣고 돌돌 말아겨자를 푼 간장에 찍어먹는 꼬마김밥입니다두세가지 속재료만 넣고 말아도자꾸 집어 먹게 되지요 재료(양은 밥양에 따라 가감)밥김밥김소금, 통깨, 참기름 약간씩당근, 어묵, 계란, 시금치, 햄, 단무지나 초절임 무겨자, 간장    밥에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어 버무리고   속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채썰어 준비합니다   어묵은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낸 후 채썰고당근과 시금치는 기름 두른 팬에서 소금 간하여 살짝 볶고 달걀도 소금 간하여 부친 후 채썰구요햄은 슬라이스된걸 사용하여 가늘게 썰어주었구요   이건 초절임무예요저는 김밥에 단무지 대신무 채썰어서 설탕 약간 넣고 절였다가 양조식초에 재워둔초절임무 넣을때도 많고단무지나 초절임무 아예 안넣고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

또띠야롤-베이컨, 양배추, 프랑크소시지를 넣은 또띠야말이

통밀또띠야에 베이컨과 양배추 소시지 치즈를 넣고 돌돌 말아보았습니다 또띠야는 제가 이리저리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인데요 피자도우 대신으로도 쓰고 파이지 대신으로 쓰곤하지요 오늘은 또띠야의 기본 용도로 사용을 했습니다 재료 통밀또띠야 1장 베이컨 3장(약 100그램) 양배추 채..

굴칼국수-직접 밀어 만든 면에 굴 듬뿍 넣고 끓였어요

정말 오랫만에 칼국수면을 밀었네요 마침 굴도 사오고 하여 굴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재료(4인분) 면재료: 중력분 3컵+물 1컵+소금 1/2작은술 덧밀가루 반컵정도 국물재료: 멸치+까나리+다시마+생강넣고 끓인것 5-6컵 굴 200그램 불린 표고 3-4개 채썬것 대파 1/2대 소금, 후추 약간씩 중력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