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322

쇠고기 표고 칼국수- 표고 쇠고기탕 국물에 끓인 칼국수

우리집에서 쇠고기 뭇국보다 자주 끓이는 국이 표고 쇠고기탕입니다 대개의 경우에는 밥과 함께 먹지만 가끔 국물을 많이 잡아 끓인 날에는 남은 국물에 면을 넣어 칼국수로도 즐깁니다 재료 쇠고기 건표고 불린것 마늘, 대파 소금, 후추, 국간장, 참기름, 카옌페퍼 표고불린 물 칼국수 면..

심플 파스타-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을 더한 초간단 파스타 두 가지

채소나 해물 혹은 고기는 생략하고 파스타 면 삶은 후 파스타 소스 제품 더하고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을 곁들인 초간단 파스타입니다 스파게티면+ 라구 소스+ 체다슬이스치즈+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 조합의 파스타입니다 스파게티면+ 바질페스토+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 조합 파스..

굴매생이떡국- 쌀쌀해진 요즘 뜨끈하게 먹는 굴매생이떡국

언제 더웠었냐는 듯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입니다 뜨끈하게 먹으려고 굴매생이떡국을 끓였습니다 재료 <약 2인분> 굴 200그램 매생이 150그램 떡국떡 200그램 멸치육수 5~6컵 소금 약간 멸치, 까나리, 다시마, 생강을 넣고 끓여둔 육수에 떡국떡을 넣고 끓여줍니다 떡국떡은 찬물에 한번 ..

매생이 칼국수- 진한 바다향기 나는 매생이 칼국수 한그릇

냉동 보관하던 매생이를 넣고 칼국수를 끓였습니다 조개육수에 기계로 뽑은 면을 넣고 끓이기도 했고 멸치 육수에 손으로 썬 면을 넣고 끓이기도 했습니다 조개육수 이용하고 녹즙기에 제면 도구 연결하여 뽑은 면으로 끓인 매생이 칼국수 입니다 재료는 매생이, 칼국수 면, 조개육수, 소..

오징어 양파 샌드위치- 오징어다리로 만든 패티를 넣은 따듯한 샌드위치

휴일인 월요일 아침...참 한가롭습니다 휴일이기도 하고 비가 내려서 어둡기도 하여 좀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잤습니다... 오징어다리로 만든 패티, 양파 채썬것, 오이피클을 넣고 파니니팬에 데운 따듯한 샌드위치입니다 빵은 중력분: 따듯한 물: 드라이 이스트: 소금: 오일을 100: 70: 1: 1: 5로..

양파치즈수프- 버터에 볶은 양파+우유+체다치즈 조합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음식이 수프였습니다 어릴적 어디선가 먹었던 크림수프의 맛이 너무 선명하게 기억됩니다 어디서 먹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그 향과 색과 맛은 아직 선명해요 ㅎㅎ 어릴 때 아마도.. 막 시판 되기 시작했던 분말형 인스탄트 수프도 가끔 끓여 먹었던 기억이 있..

치즈떡볶이- 뚝배기에 끓인 모짜렐라 치즈 범벅 떡볶이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고 만든 치즈떡볶이입니다 떡보다 치즈를 더 많이 넣어 고소하고 길게 늘어나는 치즈를 떡에 돌돌 말아먹는 재미도 있고요 재료 떡 200그램 모짜렐라 치즈 300그램 고추장 2큰술 카엔페퍼(매운 고춧가루) 서너번 톡톡 양배추 채썬것 한줌 물 1.5컵 뚝배기를 이용했습..

화이트 샐러드 바게트- 흰색 채소로 속을 채운 바게트

밀가루, 물, 이스트, 소금 외의 재료는 넣지 않고 만들어 담백한 맛을 내는 바게트.. 구운 후 잘라서 먹다보면 부드러운 속살을 먼저 먹게되고 단단한 껍질쪽은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속 부분을 먼저 먹고 남은 바게트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채소 샐러드를 채워보았습니다 어쩌다 보..

시금치 양파 달걀 볶음- 밥과 빵 모두와 잘 어울리는 시금치 양파 달걀 볶음

시금치와 양파를 넣은 달걀 볶음입니다 달걀 볶음만 먹어도 든든하고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먹기도 편하고 빵에 올려 오픈 샌드위치로 먹기도 좋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낸 후 찬물에 헹궈 물기 꼭 짜준 시금치와 채썬 양파를 버터에 볶다가 우유 한 두 스푼과 함께 믹서에 몇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