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표고 칼국수- 표고 쇠고기탕 국물에 끓인 칼국수 우리집에서 쇠고기 뭇국보다 자주 끓이는 국이 표고 쇠고기탕입니다 대개의 경우에는 밥과 함께 먹지만 가끔 국물을 많이 잡아 끓인 날에는 남은 국물에 면을 넣어 칼국수로도 즐깁니다 재료 쇠고기 건표고 불린것 마늘, 대파 소금, 후추, 국간장, 참기름, 카옌페퍼 표고불린 물 칼국수 면..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11.15
심플 파스타-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을 더한 초간단 파스타 두 가지 채소나 해물 혹은 고기는 생략하고 파스타 면 삶은 후 파스타 소스 제품 더하고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을 곁들인 초간단 파스타입니다 스파게티면+ 라구 소스+ 체다슬이스치즈+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 조합의 파스타입니다 스파게티면+ 바질페스토+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 조합 파스..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11.09
굴매생이떡국- 쌀쌀해진 요즘 뜨끈하게 먹는 굴매생이떡국 언제 더웠었냐는 듯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입니다 뜨끈하게 먹으려고 굴매생이떡국을 끓였습니다 재료 <약 2인분> 굴 200그램 매생이 150그램 떡국떡 200그램 멸치육수 5~6컵 소금 약간 멸치, 까나리, 다시마, 생강을 넣고 끓여둔 육수에 떡국떡을 넣고 끓여줍니다 떡국떡은 찬물에 한번 ..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11.03
매생이 칼국수- 진한 바다향기 나는 매생이 칼국수 한그릇 냉동 보관하던 매생이를 넣고 칼국수를 끓였습니다 조개육수에 기계로 뽑은 면을 넣고 끓이기도 했고 멸치 육수에 손으로 썬 면을 넣고 끓이기도 했습니다 조개육수 이용하고 녹즙기에 제면 도구 연결하여 뽑은 면으로 끓인 매생이 칼국수 입니다 재료는 매생이, 칼국수 면, 조개육수, 소..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10.20
오징어 짬뽕면- 칼칼한 맛 오징어 짬뽕면 고추기름, 고춧가루, 매운고춧가루, 후추가루, 청양고추가 모두 포함된 음식이면 엄청 매울 듯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는 채소인 양파, 양배추, 대파와의 조합으로 강한 매운맛 보다는 칼칼한 맛을 낸 오징어 짬뽕면입니다 재료 면반죽(다목적용 밀가루+물+소금) 200그램 오징어 1마리 양파..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10.14
브라운 김밥- 간장 양념 재료를 채운 김밥 불고기와 간장에 조린 유부와 우엉을 넣고 김밥을 말았습니다 밥과 초절임무의 하얀색과 비교되는 속재료 색감에 따라 브라운 김밥이라고 이름 붙여보았습니다 재료 김밥용 구운김 밥(흰쌀밥+ 소금+ 참기름+ 통깨) 초절임무(무+ 소금+ 설탕+ 양조식초) 쇠불고기(쇠고기+ 오렌지필조림+ 양..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10.10
들깨칼국수- 향이 좋은 들깨칼국수 통들깨는 향이 좋고 톡톡 터지는 식감도 좋은데요 통들깨에 물을 넣고 갈아 국물을 만들어서 칼국수를 끓여보았습니다 면보에 담아 국물을 짜주는 과정은 생략하고 간단하고 빠르게 끓여본 칼국수입니다 재료 통들깨 2/3컵 물 생면(다목적용 유기농 밀가루+물+소금) 소금 친구한테 선물받..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10.05
오징어 양파 샌드위치- 오징어다리로 만든 패티를 넣은 따듯한 샌드위치 휴일인 월요일 아침...참 한가롭습니다 휴일이기도 하고 비가 내려서 어둡기도 하여 좀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잤습니다... 오징어다리로 만든 패티, 양파 채썬것, 오이피클을 넣고 파니니팬에 데운 따듯한 샌드위치입니다 빵은 중력분: 따듯한 물: 드라이 이스트: 소금: 오일을 100: 70: 1: 1: 5로..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10.03
양파치즈수프- 버터에 볶은 양파+우유+체다치즈 조합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음식이 수프였습니다 어릴적 어디선가 먹었던 크림수프의 맛이 너무 선명하게 기억됩니다 어디서 먹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그 향과 색과 맛은 아직 선명해요 ㅎㅎ 어릴 때 아마도.. 막 시판 되기 시작했던 분말형 인스탄트 수프도 가끔 끓여 먹었던 기억이 있..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9.29
바질페스토 수프- 초록 색감의 고소한 수프 시판 바질 페스토를 버터 대신 이용하여 수프를 끓였습니다 초록 색감이 곱고 바질 특유의 향이 나면서 견과류의 맛이 더해진 고소한 수프였습니다 재료 바질페스토 2큰술 다목적용 밀가루 3큰술 우유 2컵 곁들임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 버터스틱 생바질, 잣, 올리브유, 치즈가 주 재료인..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9.26
도토리묵물채- 멸치 육수에 말아먹는 도토리묵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에 묵마을이 있습니다 묵을 주메뉴로 한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이지요 25년전 처음 먹어본 묵물채 도토리묵을 가늘게 썰어 국물에 말아먹는... 지금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이지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집에서도 가끔 만들어 먹습니다 도토리묵은 상온에 미..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9.21
치즈떡볶이- 뚝배기에 끓인 모짜렐라 치즈 범벅 떡볶이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고 만든 치즈떡볶이입니다 떡보다 치즈를 더 많이 넣어 고소하고 길게 늘어나는 치즈를 떡에 돌돌 말아먹는 재미도 있고요 재료 떡 200그램 모짜렐라 치즈 300그램 고추장 2큰술 카엔페퍼(매운 고춧가루) 서너번 톡톡 양배추 채썬것 한줌 물 1.5컵 뚝배기를 이용했습..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9.19
화이트 샐러드 바게트- 흰색 채소로 속을 채운 바게트 밀가루, 물, 이스트, 소금 외의 재료는 넣지 않고 만들어 담백한 맛을 내는 바게트.. 구운 후 잘라서 먹다보면 부드러운 속살을 먼저 먹게되고 단단한 껍질쪽은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속 부분을 먼저 먹고 남은 바게트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채소 샐러드를 채워보았습니다 어쩌다 보..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9.08
시금치 양파 달걀 볶음- 밥과 빵 모두와 잘 어울리는 시금치 양파 달걀 볶음 시금치와 양파를 넣은 달걀 볶음입니다 달걀 볶음만 먹어도 든든하고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먹기도 편하고 빵에 올려 오픈 샌드위치로 먹기도 좋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낸 후 찬물에 헹궈 물기 꼭 짜준 시금치와 채썬 양파를 버터에 볶다가 우유 한 두 스푼과 함께 믹서에 몇 초..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9.07
채소탕면- 강황면과 양배추 표고탕 국물 양배추와 건표고 불린것을 고추기름과 들기름을 넣고 볶다가 표고불린 물을 부어 끓인 국물에 강황면을 더했습니다 재료 양배추 채썬것 2컵 건표고 불린 것 한줌 대파, 청고추, 홍고추 약간씩 고추기름, 들기름, 양조진간장 1큰술씩 허브솔트, 카옌페퍼 1/2작은술씩 달걀 1개 표고불린물 4~5..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