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치킨 부리또- 먹고 남은 로스트치킨 활용 복날 앞두고 삼계탕 대신 먹은 로스트치킨.. 많이 먹었지만 많은 양이 남기도 하여 가슴살과 안심 위주로 발라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또띠야에 감싸 부리또로 만들었습니다 속에 들어간 재료의 색이 다 비슷하여 참 심심해 보이기도 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통밀또띠야, 로스트치킨 ..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8.18
올 여름에 만들어 먹은 빙수- 바나나 빙수, 복분자즙 팥빙수, 수수찰떡 팥빙수 시원한거 자꾸 찾게 되는 날씨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빙수로 잠시라도 시원하게 ~~~ 미니 믹서기에 얼음과 우유를 넣고 갈아 그릇에 담고 슬라이스하여 냉동실에 얼려둔 바나나, 우유아이스크림, 거품올린 생크림, 호두와 아몬드 슬라이스, 마누카 ..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8.17
냉우동- 간장 양념 국물에 말아 먹고 적셔 먹는 냉우동 냉우동이라고 해야하는게 맞는지 냉국수라고 하는게 맞는지 고민 좀 하다가 국물에서 양조간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듯한 이 면은 왠지 냉우동이 더 적합한 이름인거 같아 냉우동이라고 명명해보았습니다 차가운 국물에 면을 말아먹기도 하고 면따로 국물따로 내어 국물에 면을 적셔먹..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8.15
땅콩소스면- 고소하고 시원한 땅콩소스면 입추가 지났지만 날이 정말 덥습니다 말복도 지나고 처서까지 지나야 더위가 물러가는게 정상일수도 있으나 올여름은 급이 다른 더위라고 해야하나요... 앞으로는 여름마다 계속 이렇게 더울지도 모를 일이지요 등에서 열이 나고 너무 더워 눈을 뜨니 새벽 4시... 그 시간부터 에어컨을 틀..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8.09
채소샐러드 샌드위치- 하드브레드 속에 가득 넣은 채소샐러드 채소 몇 가지를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하드브레드 속에 넣어준 샌드위치입니다 바게트처럼 길이가 길고 폭이 좁은 빵을 이용하면 더 좋은데 이 날은 둥글게 만든 하드브레드를 이용하였습니다 집에서 만든 발효 빵은 금방 굳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지류를 아예 안넣거나 적게 ..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8.08
카레소스 강황면- 익반죽하여 만든 강황면과 카레 조합 노란 빛깔이 고운 강황면에 카레를 더해 온통 노란색 면 한접시를 완성하었습니다 곱게 채썬 양파와 감자를 넣은 카레에 강황면을 더한 한 접시입니다 재료 면반죽 재료(4~5인분) 중력분 450그램 강황가루 2작은술 소금 1작은술 끓는물 230cc 카레1 재료(2인분) 감자 1개 양파 반개 버터 20그렘 ..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8.03
웨지감자구이- 허브 솔트와 각종 말린 허브를 더해 그릴에 구운 감자 감자가 제철이다보니 자주 먹게 됩니다 찐감자보다는 구운감자를 좋아해서 적당하게 잘라 그릴에 구워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쐐기모양으로 잘라서 웨지감자라고 불리는 감자구이를 했습니다 집에 있는 말린 허브랑 가루 허브들을 뿌린 후 구웠습니다 재료 감자 2알 허브솔트(강황, 타임, ..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7.29
검은콩국수- 서리태로 시원한 콩물 만들어서 후루룩 먹어요 정말 매일매일 염천입니다 여름이야 늘 더웠겠지만 올 여름은 말그대로 불꽃같이 타는 날씨네요 원래 면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날이 더우니 더 자주 면을 먹게 됩니다 서리태 한컵 물에 불렸다가 살짝 삶아서 얼음과 함게 믹서기에 갈아주면 시원한 콩물은 금방 완성되니까 자주자주 ..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7.28
황태포 비빔국수- 액젓양념에 초벌 무침한 황태포채를 넣은 비빔국수 소면에 황태포채 무침을 넣고 비빔국수를 했습니다 더운날 한 그릇 금방 먹어치우게되는 비빔국수입니다 재료 소면 손질한 황태포채 오이 양배추 통깨 액젓양념: 멸치액젓, 고춧가루, 생강청, 다진마늘 초고추장: 고추장, 매실청, 식초 삶은 달걀 참기름 통깨 깔끔하게 손질해서 판매하는..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7.09
냉동실 정리 겸해 한끼 해결-춘권과 소시지 날이 덥고 비도 오고.. 장보러 가는건 잠시 미뤄두고 냉장실과 냉동실 비워내기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 가능한 소진시키고 난 다음에 장보러 가려구요... 본래 냉장고에 먹을거리 꽉꽉 채워두는 편은 아니지만... 날이 더우니까 냉장고에 오랫동안 음식보관하는건 더..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7.06
돼지고기볶음면- 돼지고기 볶음에 더해 본 강황국수 돼지 안심 부위 볶음에 면을 더해 볶음국수를 했습니다 면은 강황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뽑은 강황면입니다 재료 고기볶음 재료 돼지고기 안심 파, 마늘, 양파, 양배추 밑간용: 소금, 후추, 다진생강 향이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 매운고춧가루(카엔페퍼), 굴소스, 참기름 국수재료 중력밀..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7.05
불고기볶음밥 부리또- 간편하게 들고 먹는 불고기 볶음밥 불고기 볶음밥을 또띠야로 감싼 부리또입니다 들고 먹는 볶음밥이라고 하면 될 듯 합니다 재료 불고기 반공기 밥 반공기 슈레드 모짜렐라치즈 반공기 통밀 또띠야 2장 허니머스터드소스(생략 가능) 청양고추 넣고 매콤하게 만든 불고기인데요 조금 남겨서 밥을 볶아주었습니다 통밀 또띠..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7.03
시원하게 적셔먹는 녹차면- 양조간장과 무즙을 더한 차가운 장국에 적셔먹는 녹차면 모리소바의 녹차면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려나요... 중력분에 녹차가루 섞어 뽑은 면을 삶아 얼음물에 헹구고 차갑게 준비해둔 장국과 함께 내어보았습니다 녹차면 재료: 중력분 300그램+가루녹차 2큰술+소금 1작은술+물 160cc 반죽하여 냉장숙성한 후 녹즙기의 제면 기능 이용하여 뽑았습니..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6.28
전병과 아이스크림- 살짝 눅눅해진 전병 활용 전병을 선물받았는데 한 상자에 6봉이 들어 있네요 1봉을 한번에 먹기엔 양이 좀 많습니다 먹고 남은걸 밀봉한다고 밀봉하여 전병 상자에 담아두었는데 다시 먹으려고 보니 살짝 눅눅해져버렸습니다 그냥 눅눅한채 먹을까하다가 남은 전병에 아이스크림을 올려먹었네요 고소하고 시원합..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6.18
녹차면- 제주녹차가루 넣고 반죽하여 만든 녹차면 요며칠 열심히 만들었던 녹차면입니다 껍질 벗긴 서리태를 살짝 삶아 갈아낸 콩물에 녹차면을 말아보았습니다 면반죽은 중력분 250그램, 녹차가루 2큰술, 소금 1작은술, 물 130cc를 섞어서 했습니다 제빵, 제과, 제면에 사용하기 위해 유기농 제주 녹치가루를 구입했습니다 그간 보성 녹차와..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