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

아직 가리는 음식이 많아 김밥을 쌀 때면 허전한 느낌까지 드는게 사실... 우리가족은 요 4가지 속재료의 김밥을 오래 먹어서 그런지 익숙하고 맛도 있습니다 수련회 가는 선우 도시락 챙겨주고 아침 먹고도 많이 남아 동생 주려고 접시에 담아 둔 것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한 없이 늘어가는내 체중에 저는 물론이고 남편도 걱정이 큽니다 하여... 체중 조절을 위해 오늘부터 꼭꼭 아침을 챙겨 먹기로 결심했어요!! 오늘 아침 메뉴는 버터에 부친 계란에 토마토 소스를 곁들이고 치즈를 넣은 크림스프 그리고 필수!! 물 2컵 재료(2인분) 계란 4개 버터 약간 소금 약..

마카로니를 삶아 시판 크림소스로 화이트 소스를 만들어 버무리고 슬라이스 치즈로 장식하여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나는 마카로니 그라탕 재료 마카로니 50그램 소금 1작은술 화이트 소스용: 시판 분말 크림스프 3큰술 물 150cc 우유 2큰술 슬라이스치즈 2장 윗장식용: 슬라이스치즈 1장 파마..

시판 중인 크림스프 가루를 이용하여 화이트소스를 대용하기도 합니다 그냥 스프로 먹어도 맛이 괜찮고 마요네즈와 섞어도 기대 이상의 맛을 내고 화이트 소스가 필요한 경우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달걀 그라탕에 스프가루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재료 분..

우리의 만두와 비슷하게 생간 파스타의 일종인 라비올리 (솔직이 우리 김치만두 따라올려면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두 안되겠지만...) 한참전에 마트에서 구입하여 먹고 남은 걸 냉동보관하고 있던걸 꺼내 오늘은 그라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라비올리 100그램 소금 1작은술 시판 파..

황태포 껍질과 다시마를 넣어 끓인 물에 칼국수를 삶고 굴을 함께 넣은 푸짐한 굴칼국수 주말이나 휴일 점심 메뉴로 그만입니다 재료 생칼국수면 300그램 황태포껍질이나 머리부분 다시마 굴 파 소금 후추 며칠전 술안주로 황태포 살을 뜯어 쓰고 남겨둔 껍질부분 그냥 버리기에 아까워 ..

지난번 할머니가 직접 빻아다 주신 우리밀로 만든 굴수제비의 반응이 기대이하라서... 오늘은 시판 우리밀을 이용하여 굴 수제비를 만들었습니다 반죽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한두시간 넣어두었다가 하면 훨씬더 쫄깃한데 오늘은 등산다녀와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식구들이 하도 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