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겨울에서 2010 봄으로 겨울동안 식물들이 얼음하고 있는것 같아도 부지런히 부지런히 변화하고 있는 중.. 다육이들은 색조화장중 술잔 속의 염좌 붉은 화장발의 염좌 초록이 더 많긴 하지만 이 아이도 붉은 화장 연지찍은 청성미인 입술라인 그린 무을녀 여름동안 청옥으로 변했던 홍옥도 이름에 걸맞게 붉은 색으로 히야신..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0.03.02
2009 겨울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양 받은 아파트 입주라는 큰 일로 시작한 올해 무리하게 분양받은 집이라 이사하기 직전까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시간이 많은 부분을 해결해주고... 벌써 이사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리고 올해는 이렇게 끝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가을의 전령 국화가 겨울에도 여전히 동쪽 화단을 지켜..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12.15
가을~베란다의 꽃... 가을 왠지 꽃보다는 낙엽이 생각나는 계절 그러나 가을에도 꽃은 피고 진다... 올해 조금 이르다 싶은 때에 구입한 국화 신품종이라는데 개화기간이 짧은게 아쉽다 만개하는가 싶더니 거믓거믓 지고 있는 중 게다가 벌레도 꽤 탄다... 재작년에 구입한 조금은 송이가 큰 국화 이 녀석은 이제 피려고 한..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10.30
다육군 다육양~~ 올 여름 친구네 학교에서 얻어온 바위솔 가져온지 얼마되지 않아 꽃대가 올라오더니 이제 꽃이 피었습니다 색오른 무을녀 이사오기 전 웃자라던 성을녀도 이젠 단단하게 자라고 있고... 오동통한 무을녀 한컷 더~~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10.08
국화...가을 바람이 정말 가을이다 하긴... 오늘 마사지 받고 나오는데 추석 잘 보내세요 라고 인사하는 직원...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그래서인가.. 성묘갈때 가져갈 국화화분을 미리 사고 싶었다 예년에는 성묘 당일 농원에서 사가지고 갔지만... 올해는 미리 사서 데리고있던 녀석을 가지고 가고 싶었다... 그래서..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9.21
나도 너희들처럼... 새로운 환경 다른 환경에서도 잘 지내고 싶다 공포를 견뎌내고싶다 엄마 몸에서 줄기만 뚝 떼어내 새집에 올려만 두어도 무서워하지 않고 잘 자라는 염좌 청주선물세트에 딸려온 잔에 두 줄기 꽂아둔것 색도 곱게 물들었다... 곱구나 오동통 살도 오르고 물도 들고 소라껍질을 안식처 삼아 자라고 있는..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9.13
핑크안스리움 얼마전 앤의정원에서 구입한 핑크 안스리움 빨간색 안스리움에 비해 자주 볼 수 없는 칼라라서 구입한 것 포장도 얼마나 꼼꼼하게 보내주셨는지 꽃대하나 잎도 한장 다치지 않고 도착했다 마치 조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꽃이다... 구입메일을 보내며 여행간 아이를 기다리는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9.10
선택과 결정..변화와 후회... 선택의 순간... 언제나 생각한다 옳은 선택이길 후회없길 . . . 그러나 기억나는 선택은 대체로 후회를 동반한 선택이다 . . 큰일부터 아주 사소한 선택과 결정까지... 왜 후회가 많은걸까... 오늘 하루 종일 이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거실과 주방 사이의 벽체 에코카라트와 유사한 소재의 벽체인데 전형적..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8.23
거실 조금...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다지 전해지는 느낌은 없는 우리 집의 작은 거실 메인거실보다 아늑한 느낌이라 더 좋아하는 공간 지금은 패브릭도 바뀌고하여 조금 달라진 모습...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8.19
나의 새집 적응기-싱크대 서랍장 그릇수납 전에 살던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하면서 가지고 있는 살림을 수납하기 수월하도록 거의 맞춤식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했기 때문에 지금 아파트보다 평형은 작았어도 수납공간은 정말 효율적이었는데... 새로 이사한 이 아파트는 평형도 크고 수납공간도 적지 않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살림을 수납하기에..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8.04
여름날 거실 한쪽... 비오는 초봄에 이사를 하느라 몸고생 마음고생 화분속의 식물들 고생... 벌써 5개월을 채우고 6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 여름이 된 거실 한쪽 모습... 친구가 선물해 준 알로카시아가 놓인 거실 한쪽 거실 남쪽 창가의 선인장 토분들 뷰로위의 다육이들 알로카시아 큰 사이즈 토분으로 분갈이해주고..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7.19
그들의 생명력 화원에서 얻어온 홍옥새끼들이 정말 많이 컸다 그런데 이사하고 나서 홍옥이 점점 청옥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햇빛은 예전 집보다 잘들면 잘들었지 결코 약하지 않은데... 유리창이 문제인가 싶기도하다.... 홍옥의 작년모습 정말 너의 생명력이 대단하구나... 두줄기였던 염좌는 헤아릴수 없이 늘어..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7.08
화분속의 잔디 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잔디를 깔았겠지만... 아파트에만 살다보니 꿈이 되어버린거 같다... 아쉬운 마음에 화분에 잔디씨앗을 조금 뿌려보았는데 예상보다 발아율이 매우 높아서 깜짝 놀랐다... 싹이 올라올때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 아쉽다 새싹이 올라오는 모습이 참 예쁘고 대견했는데... 이렇게 4개..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6.20
올 4월 집안 곳곳 화분들~~ 이사한 집이 전에 살던 집에 비해 많이 넓어진건 사실이지만 화분도 많아져서인가... 조금은 복잡복잡해보이기까지.... 주방쪽 베란다의 화분들 사진발 안받는 거실 선이장 종류와 율마 뷰로위의 다육이들 거실 동쪽 베란다 화분들 동남쪽 베란다의 자마이카와 율마 고무나무 타라 등등 창틀위의 바이..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6.16
선인장 꽃 이사로인한 후유증인지 당연히 꽃을 피워야하는 화분들 몇몇이 멍때리고 있는 와중에 울 집에 온 후 처음으로 올해 꽃을 피운 녀석이다 보산이라고 화원주인이 알려준 선인장에서 주홍빛 고운 꽃이 피었다 수줍은 봉우리가 올라왔나 했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 이렇게 모습을 다 드러내었다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