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163

mompsy네 귀여운 녀석들이 전해주는 봄소식~~~

화분에서 삐죽삐죽 올라오는 새순들이 봄을 알린다 바이올렛 잎을 하나 따서 물에 꽂아 두었더니 정말 눈꼽만한 잎이 올라와서 화분에 옮겨 주었다 얘는 처음부터 화분에 잎을 하나 꽂아 두었더니 잎을 중심으로 양쪽에서 새잎들이 올라왔다 벌써 많이 자란 기특한 내새끼들 산세베리아도 새순이 빼..

짱짱한 수납장도 되고 침상도 되는 일석이조 가구제작

수납장이 포함되어 있는 침대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 수납공간이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넉넉한 수납을 할 수 있는 수납장을 짰다 벌써 오년 정도 되었는데 사는 곳이 지방이고 그때만 해도 이런걸 주문 제작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별로 안좋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베란다와 거실의 이쁜이들-이만큼 자라고 가족이 늘었어요

날이 쌀쌀해도 역시 봄은 봄인가보다 겨우내 웅크리고 쪼그라져 있던 화분 속 식물들이 여기저기 삐죽삐죽 새싹을 밀어올리고 통통해지고 부지런히 꽃을 피우고 새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해마다 꽃을 피우는 군자란 십여년을 한결같이... 이 녀석은 올해에 두번째 꽃을 피우고 있는 중... 일년 내내 ..

등박스를 만들어 간접조명 효과를 낸 거실 침실 주방 조명

집을 수리할 때 내가 원했던 조명은 집 전체에 매입등을 다는 거였다 그러나 천정마감재 위쪽의 공간이 너무 적어서 할로겐조명을 제외하고 매입등 공사를 하기엔 부담이 컸다 그래서 거실의 메인등과 주방 그리고 침실의 메인등은 MDF로 틀을 만들고 안쪽에 형광등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수정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