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164

봄 소식 그리고 꽃농장에 다녀와서...

겨울이 되니 엄청난 꽃망울을 올려보냈던 카랑코에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입구에서 피기시작했습니다 한달 이상 꽃을 보여주고 있네요 작은 꽃이 소담스럽게 모여있어요 원래 주인이었던 크리스는 사올 때 빼놓고 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던데... 새 환경에서 잘 적응하여 꽃까지 보여주니 대견할 따..

밖은 꽁꽁 얼었지만...실내에선 꽃이 활짝~~~

요며칠 바짝 얼어붙게 추워져서 겨울은 겨울이구나... 싶었죠 그러나 거실의 식물들은 계절을 앞서가는건지... 잊은건지.... 꽃도 더할 나위 없이 활짝 피고 여기저기서 삐죽이 고개내미는 새끼들로 복닥입니다... 12월 초부터 꽃을 보이기 시작한 아프리칸 바이올렛 두개의 포트에서 잎꽂이를 시작해서 ..

마른나무가지로 크리스마스 장식하기

봄에 아파트내의 나무들 전지작업 후 쌓여있던 나무가지 주워온 것에 조그만 유리볼을 달아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리볼은 3cm정도 크기의 작은 것으로 달아 보았습니다 나무가지는 주워와서 바로 물로 깨끗이 세척한 후 둥글게 말아서 끈으로 묶어두었다가 바싹 말린후 풀어놓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