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꽃 이사로인한 후유증인지 당연히 꽃을 피워야하는 화분들 몇몇이 멍때리고 있는 와중에 울 집에 온 후 처음으로 올해 꽃을 피운 녀석이다 보산이라고 화원주인이 알려준 선인장에서 주홍빛 고운 꽃이 피었다 수줍은 봉우리가 올라왔나 했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 이렇게 모습을 다 드러내었다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6.05
선우가 선물해준 허브들 어버이날에 선우가 허브여섯포트를 선물해 주었다 엄마는 받고 싶은 선물이 화분밖에 없냐며 놀리긴 했지만... 푸근해진 내 마음 ㅋ ㅋ 골든 레몬타임은 플라스틱 포트에 옮겨심은 후 옹기에 넣어두고 레몬밤은 납작한 분재용 토분에 돌과 함께 옮겨심고 프렌치라벤더란 이름의 포트를 세종류샀는데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6.04
선물받은 히야신스 보라빛이 고운 히야신스 남편과 같은 사무실에 계시는 선생님이 주셨답니다 이제는 꽃이 다 져서 커다란 화분으로 알뿌리를 옮겨심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4.05
정월에 만난 자마이카 꽃 설날 준비로 하루종일 음식만들고 소파에 잠깐 앉아서 옆에 있는 자마이카를 보니 여기저기 이렇게 꽃대가 올라왔네요 사실 꽃이 그다지 예쁘다는 느낌은 없지만... 다시 시작하는 한해에 이런 선물을 주는 자마이카가 그지없이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1.29
2008 겨울 식물.. 쌀쌀해진 날씨 그러나 식물들은 여전히 부지런하다 부쩍 색이 고와진 홍옥 이건 올 3월 화원에서 얻어와서 화분에 올려두었을때의 홍옥 9개월 새 많이 자랐음을 알수 있네요.. 때가 이른건지 늦은건지 아제리아가 활짝피었다 일년에 두번이나 꽃을 피우려면 힘들텐데 참 의젓하다.. 두달 이상 만개한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8.12.18
간단 크리스마스 장식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인가... 정신없고 어수선... 집안도 복잡복잡... 그래서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세우지 않기로 했고... 간단히 리스 하나와 유리볼 장식 정도만 하고 끝내려는 중 . . . 작년에 구입한 90cm 지름의 리스 그나마 전구를 감기 전에 찍은 사진... 올해 구입한 15개짜리 유리볼세트 리본으..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8.12.10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산세베리아 꽃 3년전 꽃을 보여주었던 산세베리아 화분에서 다시 꽃이 피었습니다... 아직은 수줍은듯... 개인적으로는 요쯤 핀 상태가 제일 좋아요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8.11.05
환골탈태 향기가 매력적인 허브인 장미 허브 작년 여름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택배로 배송받았을때 모습 너무 놀라 울뻔했죠... 꺽이고 부러진 아이들 보듬어 심어주니 금세 이렇게 쑥쑥 자랐습니다 작은 화분에 담긴 아이들은 선물도하고 40센티미터 지름의 큼직한 토분에 한번 더 옮겨 심었네요 지금은 이거보..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8.08.17
여름내내 친구해주는... 매일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친구하자고 나타나는 녀석들입니다.. 정말 빠르게 자라나는 새덤 종류인 꿩의 비름 꽃망울이 생겼습니다 빽빽하게~~ 이렇게 꽃이 피었습니다 정말 화알짝 피었네요 친정에서 얻어온 청사랑초 가녀려 보여도 생명력이 대단해요 꽃이 이렇게 풍성해졌습니다 한잎 떨어진 청..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8.07.03
초롱꽃 우리집에 온지 삼년이 지나도록 한번도 꽃구경을 시켜주지 않던 초롱꽃 올해 드디어 꽃을 보여주었습니다 길게 올라온 가지에 어느날부터 조롱조롱 꽃봉우리들이 맺혔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개화를 기다렸더니만 수줍게 피어났습니다 조롱조롱 매달린 꽃송이와 봉우리들이 곱네요 장미..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8.06.13
바쁘다 바뻐~~ 겨우내 꽃봉우리로 보이는 녀석이 조마조마하게 하더니 봄과 함께 꽃망울을 터트리네요 하루가 다르게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수국 봉우리들... 정말 소담스럽습니다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수국 수국옆의 헬리 역시 끊임없이 꽃을 보여주고 아주가 이제는 꽃이 거의 다 지고... 엄마가 가져다 주신..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8.04.21
봄 소식 그리고 꽃농장에 다녀와서... 겨울이 되니 엄청난 꽃망울을 올려보냈던 카랑코에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입구에서 피기시작했습니다 한달 이상 꽃을 보여주고 있네요 작은 꽃이 소담스럽게 모여있어요 원래 주인이었던 크리스는 사올 때 빼놓고 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던데... 새 환경에서 잘 적응하여 꽃까지 보여주니 대견할 따..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8.03.06
밖은 꽁꽁 얼었지만...실내에선 꽃이 활짝~~~ 요며칠 바짝 얼어붙게 추워져서 겨울은 겨울이구나... 싶었죠 그러나 거실의 식물들은 계절을 앞서가는건지... 잊은건지.... 꽃도 더할 나위 없이 활짝 피고 여기저기서 삐죽이 고개내미는 새끼들로 복닥입니다... 12월 초부터 꽃을 보이기 시작한 아프리칸 바이올렛 두개의 포트에서 잎꽂이를 시작해서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8.01.19
마른나무가지로 크리스마스 장식하기 봄에 아파트내의 나무들 전지작업 후 쌓여있던 나무가지 주워온 것에 조그만 유리볼을 달아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리볼은 3cm정도 크기의 작은 것으로 달아 보았습니다 나무가지는 주워와서 바로 물로 깨끗이 세척한 후 둥글게 말아서 끈으로 묶어두었다가 바싹 말린후 풀어놓으니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7.12.20
이제 가을에서 겨울로.... 어제 서울은 눈세상이 되었다는데... 이곳은 아침에 보니 밤에 비가 내린 흔적만... 가을이 왔나 싶더니 이렇게 또 겨울로 가는구나...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요즘에 찍은 사진들.... 어째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도 있다... 아파트 화단에 있는 나무 빨간 열매가 고와서.... 친정 마당의 감나무 가지..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