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초봄에
이사를 하느라
몸고생
마음고생
화분속의 식물들 고생...
벌써 5개월을 채우고
6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 여름이 된
거실 한쪽 모습...
친구가 선물해 준
알로카시아가 놓인 거실 한쪽
거실 남쪽 창가의
선인장 토분들
뷰로위의
다육이들
알로카시아 큰 사이즈 토분으로
분갈이해주고 난 뒤
조로록 율마 3형제
가운데 녀석이
가장 오래된 율마
7년전
처음산 율마대품
한달도 안돼
떠나보내고
징징거리며
허전해하니
화원주인이
그냥 하나 건네주신
미니 포트
정말 강단있게 잘 자라주었다
율마 옆에 꽃기린과 용신목을 놓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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