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164

석류와 튤립~~2010 이제 가을에서 겨울로~

입동이 지나서인가 오늘은 정말 싸늘해진 바람이 자꾸만 몸을움추리게 했다 낙엽은 또 어찌나 한가득인지... 이제 계절은 정말 가을에서 겨울로 가고있다... 여름에 들인 화분속의 석류 곱게 익어가더니 이렇게 갈라져 속을 보이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 율곡이 세살에 읊었다는 석류피리쇄홍주 石榴..

2010 여름에서 가을로~석류는 익어가고~~

더워 더워 하던때에서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이젠 서늘해진 날씨... 올여름 앤의 정원에서구입한 석류화분 더위 속에 배송되었음에도.. 오자마자 분갈이를 했음에도..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 이렇게 열매도 영글어가고... 아랫쪽에 매달린 녀석은 크기도 좀 작고 색도 덜 들었지만... 그래도 꿋꿋..

폭염-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을 지치게한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2010년의 여름은 정말 징그럽게 덥다 사람도 지치고 동물들도 그런것같고 식물도 마찬가지다 햇빛을 좋아하던 대다수의 생명들이 과한 햇빛과 온도에 지쳐가고 있다 햇빛 좋아하는.. 그래서 늘 해바라기하는.. 다육이 성을려 요며칠 참을 수 없는 더위에 잎이 무르거나 마르거나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