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164

TV와 오디오장 러너와 마른 나무가지, 화분 그리고 조화 장식

TV 위와 오디오 장식장 위를 덮는 러너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좀 허전한듯 하여 몇가지 올려놓았는데요... 러너는 겐조라는 이름의 약간 오리엔탈 분위기 나는 원단을 이용하여 만들었구요 TV 위에는 서양난 조화를 화기에 담아보았습니다 옆에는 집에 있는 마른 나무가지를 그저 눕혀놓았습니다 구부..

앤의 정원에서 구입한 녀석들 드뎌 도착...

오래 기다리던 화분이 도착했다 삼나무 화분에 담긴 안스리움도 주문했었는데 같은 모양 화분이 없다는 연락에 그건 취소하고 율마와 다육이만 배송받았다 앤의 정원님이 마이 바쁘셔서 그랬나... 다육이를 두세트 주문했는데 한세트만 보내셨다... 하트선인장 예쁘다 오동통 예쁜 정야 우주목 독특..

새식구가 된 아가들...허브...그리고...

새식구가 또 늘었다 플티 하우스에서 공구로 구매한 베이비화분들... 타라, 하트호야 그리고 이사벨 페페 어린 아가들이 먼길 오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제 본래 제집에 자리를 잡았으니 어서 기운 차리길... 요건 쿠페아 베이비화분 세트 중 하나인데 화분은 다른거에 옮겨 주었다 그래서 ..

숯과 식물이 함께 있는 미니정원

제습과 탈취도 할겸 숯을 한상자 구입했다 구지 비싼 통숯이 필요하지 않아 아주 싼 조각숯을 구입했는데 제법 큼직한 조각들도 많이 있어서 집에 있는 몇가지 식물들과 함께 화분과 장독뚜껑에 모아 담아 숯부작이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미니 정원을 만들어보았다 이건 얼마전 얻어온 분재용 화분에 페페와 염좌를 심었던건데 그 때 현무암만 두개 올리고 숯을 올리지 못한게 아쉬워 오늘 숯을 몇개 더해보았다 장식용 흰돌과 색돌도 몇개 올리고... 이사가는 사람이 버리고간 장독뚜껑을 주워다 놓은것에 숯과 페페, 틸난, 바위취를 심어 보았다 남은 숯은 바구니에 가득담아 거실과 방에도 두고 냉장고에도 두고 부직포에 한두개씩 싸서 옷장과 이불장 신발장에도 넣어두었다 숯 몇조각으로 부자된 느낌이랄까... 가격이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