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나 해물 혹은 고기는 생략하고
파스타 면 삶은 후 파스타 소스 제품 더하고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을 곁들인 초간단 파스타입니다
스파게티면+ 라구 소스+ 체다슬이스치즈+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 조합의 파스타입니다
스파게티면+ 바질페스토+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 조합 파스타입니다
과자로 먹어도 좋은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 제품입니다
양파에 밀가루 옷 입히고 기름에 튀겨내는 수고를 덜어주는 제품이지요
처음으로.. 대용량 한 봉지 사와봤습니다
샐러드, 수프, 파스타 등에 더해 먹고 있습니다
냉장보관하며 먹는데 한결같이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게 좀 염려스럽긴 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스파게티면을 삶은 후
오일을 두른 냄비에 면을 옮기고
면수 2~3큰술과 한 컵 정도의 라구소스 제품을 더해 끓여줍니다
오일은 올리브 오일 써도 되고 다른 식물성 오일 써도 됩니다
저는 올리브오일 향을 싫어해서
해바라기씨 오일이나 카놀라유 혹은 현미유같은
향이 강하지 않은 오일 사용합니다
채소나 해물 혹은 고기를 볶은 후에
면과 소스를 더해주어도 됩니다(사실.. 더 좋겠지요)
저는 면+소스 위주의 빈약한 조합을 더 좋아하는
아기 입맛이라 이렇게 조리하는 걸 좋아하는 거구요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 녹여줍니다
체다 치즈를 넣으면 농도도 알맞게 되고
토마토 베이스인 소스의 신맛이 누그러지며 부드러워집니다
접시에 옮겨담고
고명처럼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을 올려주었습니다
이 사진은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삶은 스파게티 면을 건져
바질 페스토 제품을 섞어 버무려주기만 한 후
프렌치 프라이드 어니언을 더한 초간단 파스타입니다
파스타소스 제품이나 바질페스토 제품조차 필요없는
더 간단한 파스타도 가끔 하는데요
오일에 마늘을 볶아주다가 삶은 파스타면을 넣고 후추를 더하거나
삶은 파스타 면을 오일 넣고 살짝 볶고 후추를 더하기
삶은 파스타면에 체다치즈와 우유 넣고 살짝 끓여주기
삶은 파스타면에 우스터 소스와 오일을 넣고 볶아주는 식입니다
이미 언급했는데 제가 다른 재료 전혀 들어가지 않은
소면+진간장+참기름 조합의 국수를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좋아하다보니
파스타 역시 면에 간만 하는 수준으로 먹는 걸 좋아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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