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재료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만든 피자입니다
도우는 통밀 또띠야를 사용하고
시판 토마토 소스와 크림치즈 할라피뇨를 더해준
초간단 피자입니다
재료
통밀 또띠야
시판 토마토 파스타 소스
양파+ 향이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소금+후추
모짜렐라 치즈
시판 크림치즈 할라피뇨
양파를 채썰어 오일,소금,후추 약간씩 넣고 볶다가
시판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더해 끓여줍니다
양파는 기호에 따라 살짝 볶아도 되고
말랑하고 나른해질때까지 오래 볶아도 됩니다
파스타 소스라서 토마토 페이스트에 비해 좀 묽은 편입니다
질척한게 싫으면 졸이듯 좀 더 오래 끓여주면 됩니다
오븐팬에 9인치 통밀 또띠야를 놓고
토마토 소스를 더해 볶은 양파를 펴준 후
통밀 또띠야를 한장 더 올려주고
볶은 양파도 펴줍니다
그 위에 시판 크림치즈 할라피뇨를 올려줍니다
또띠야를 반드시 이중으로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배부르게 먹으려고 두 장 사용했을 뿐입니다
크림치즈 할라피뇨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를 놓아줍니다
덩어리상태로 냉동시킨 모짜렐라 치즈 이용했습니다
잘게 자른 모짜렐라 치즈 이용하면 더 좋겠지요
크림치즈 할라피뇨와 모짜렐라 치즈는
모두 냉동 보관하던것 꺼내 해동 없이 바로 사용했습니다
빌트인 전기 오븐 온도를 250도씨로 맞추고
25분 구웠습니다
사용하는 오븐에 따라 굽는 온도와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운 후에 크림치즈 할라피뇨 윗면에 칼집을 내주었습니다
할라피뇨 속에 든 뜨거운 크림치즈에
입 델수도 있겠다 싶어서
피자 커팅하기 전에 한김 빠지기 쉽게 칼집을 넣어준 것입니다
반찬 만들기 귀찮은 어느날 오후
밥 대신 한끼 때우려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피자였습니다
우리집에서는 또띠야에 토마토 소스 바르고
모짜렐라 치즈만 얹어 그릴이나 오븐에 구워먹는 경우도 많은데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
그런 날나리(?)스런 가벼운(?) 초간단 피자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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