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포스팅한 베게빵에 양상추 펴주고
밀가루와 코코넛 가루옷을 입힌 후
그릴에서 구운 새우살을 올린 후
양파피클 마요네즈를 뿌려준 오픈샌드위치입니다
재료
빵 2장
냉동 새우살 10마리(약 90그램)
소금, 후추 약간씩
코코넛 가루 2큰술
밀가루 3큰술
물 약간
향이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 약간
양상추 2~3잎
양파피클마요네즈소소
냉동 새우살을 해동하여
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둔 후
새우살에 마른 밀가루옷을 입혀주고
남은 밀가루는 물에 개어 젖은 밀가루 옷을 한번 더 입혀줍니다
댤걀물을 입혀줘도 됩니다
밀가루 옷을 입힌 새우살에 코코넛 가루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오븐팬에 가루옷 입힌 새우살을 놓아주고
향이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을 뿌려 그릴에 넣어 줍니다
저는 오일 적게 쓰고 담백하게 익히기 위해 그릴 사용했는데
후라이팬에 오일 두르고 익혀줘도 됩니다
그릴에서 12분간 익혂습니다
새우를 익히는 동안 빵을 준비합니다
베게빵을 1.5센티미터 정도 두께로 자른것을 두장 준비하여
그릴이나, 토스터 혹은 마른 팬에 구워줍니다
빵위에 양상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올려주고
양파피클 마요네즈 소스를 뿌려줍니다
양파 피클 마요네즈 소스는
양파피클과 피클국물 마요네즈를 믹서기에 갈아준 것입니다
그릴에서 꺼낸 새우살을 양상추 위에 올려주고
양파피클 마요네즈를 좀 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들고 먹기 좋게 칼로 한번 잘라주었습니다
코코넛 가루 옷을 입힌 후 오일을 적게 쓰고 그릴에서 구워내서
기름에 튀겨낸 코코넛 쉬림프에 비해 다소 건조한 식감일 수도 있는데
아삭이면서도 다소 묽은 농도의 양파피클 마요네즈를 더해줘서
부드럽고 개운하게 먹을 수 있었던 새우살 오픈 샌드위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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