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

커스터드 크림은 차갑게 식혀서 사용하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차갑게 식힌 커스터드 크림을 소로 넣은 반죽을 쪄서 따듯하게 먹어보았습니다 찐빵 속의 따끈하고 달달한 커스터드크림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빵입니다 재료 중력분 250그램 물 175cc 이스트 1/2작은술 소금 1/2작은..

반죽에 속버터를 넣고 둥글린 다음 에스프레소와 버터를 더한 토핑을 올려 구운 모카버터번입니다 재료 강력분 200그램 중력분 50그램 이스트 1/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메이플슈가 1큰술(설탕 대신 사용) 달걀 1개 물 150cc 향이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 20cc 속버터(무염) 50그램 덧밀가루(중..

베리류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때인것 같습니다 딸기의 영어 단어인 스트로베리 정도만 익숙하던 우리에게 블루베리와 라즈베리가 친숙해지는가 싶더니 아사이베리와 크랜베리도도 흔하게 접하는 베리류가 되었습니다 눈에 자주 띄니 구입도 하게 되는군요 역시 자주 노출되면 친숙..

소보로 빵처럼 보이죠?? 소보로빵 아닙니다~~ 속은 크림치즈로 꽉 채우고 비스킷 토핑을 넉넉하게 올린 크림치즈번입니다 재료 반죽 강력분 500그램 우유 200cc 미지근한 물 125cc 드라이이스트 1작은술 달걀 1개 무염버터 25그램 메이플슈가 2큰술(설탕도 됩니다) 소금 1작은술 덧밀가루 약간 ..

반죽에 마요네즈를 활용하는 걸 TV로 보고나서 한동안 빵이나 파이 혹은 쿠키 반죽에 마요네즈를 더했었는데요 그 때 만들었던 쿠키입니다 재료 (10*14센티미터 정도 크기 10개 분량) 크림치즈 60그램 마요네즈 60그램 중력분 120그램 달걀 1개 설탕 20그램 베이킹파우더 1/3작은술 베이킹소다 ..

오랫만에 초콜릿칩을 넣은 쿠키를 구웠습니다 먹음직하게 생긴 크랙 사이사이 초콜릿칩이 보이는 쿠키로 완성되었습니다 재료 가염버터 100그램(무염버터일 경우 소금 추가) 박력분 150그램 코코아파우더 1큰술 달걀 1개 설탕 2큰술 베이킹파우더 1/2작은 술 제과용 초콜릿칩(카카오 51%) 50..

부드럽고 촉촉하게 구워진 시트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어 말은 롤케익입니다 어제 포스팅에 이은 생딸기 이용 베이킹입니다 재료 박력분 75그램 달걀 흰자 4개 + 설탕 1큰술 달걀 노른자 4개 + 설탕 2큰술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우유 25cc 버터 15그램 바닐라 익스트랙 4~5방울 매실청 2큰술 ..

저는 신선한 과일은 그냥 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즙을 내어 먹거나 청으로 만들어 먹는거보다는 원상태 그대로 그냥 먹는걸 좋아하고 또 그러려고 노력하죠 생과일 보다는 조린과일이나 말린 과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베이킹에서 딸기는 생과일 상태로 사용되곤 합니다 ..

바질과 올리브유 그리고 캐슈넛을 갈아 만든 바질페스토를 속재료로 써서 하드롤을 만들었습니다 재료(2개 만들 분량) 강력분 210그램 중력분 70그램 이스트 1/3작은술 소금 1/2작은술 설탕 1큰술 물 170cc 식물성 오일 10cc(향이 강하지 않은 포도씨유나 현미유 카놀라오일 등) 바질페스토 4큰..

오븐 속 열과 재료가 가지는 속성이 만나 놀랍게 빵!빵!해지는 빵 팝오버입니다 팽창제 없이 화악~~ 부풀어 오르는 빵이죠 두가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12구 머핀틀 채울 분량) 달걀 3개 중력분 180그램 우유 350cc 식물성 오일 20cc(향이 강하지 않은 오일) 설탕 2 큰술 소금 1 작은술 오..

국산팥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팥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반가운 일이죠 근데 농사지으시는 분들은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가격도 저렴해지고 좋아하기도 하여 요즘들어 더 자주 먹게 되는데요 빵과 팥은 단짝이니까... 푹 무르게 삶은 팥을 적당히 으깨서 만든 팥소를 넣고 찐빵을 만들..

오랫만에 만들어본 마카롱입니다 간단하게 바닐라액(익스트랙)을 넣었습니다 건조과정은 생략하고 만들어보았는데 아직 만족스런 상태는 아니지만.. 소개해봅니다 재료 (12~13개 만들분량) 아몬드 가루 45그램 슈가파우더 40그램 달걀 흰자 1개(35그램 정도) 설탕 35그램 바닐라 익스트랙 5-6..

친구가 준 디저트 믹스라는 제품을 사용하여 만들어본 브라우니 초콜릿 무스 케익입니다 친구가 세가지의 디저트 믹스 제품을 주었는데 우유나 생크림에 섞으면 거의 완성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설명에 나온 대로 만들어보니 세가지 믹스 모두 단맛이 너무 강하네요 단맛이 적은 파이..

버터를 감싼 반죽을 밀고 접고 굳히고 밀고 접고 굳히고..를 반복하여 완성하는 크루아상을 구웠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1998년 즈음에 마지막으로 만들었던거 같아요 정말 오랫만에 만들었고 한결같이 초보 연습생 수준이라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버터의 풍미는 가득..

빵집에서 사온 빵의 속이 너무 부실하면 먹는거 장사하면서 재료를 이렇게 아끼다니... 양심도 없다~~했겠죠 그런데 제가 빵을 만들어보니 그런 경우 양심이 없는게 아니라 기술이 없어서 비롯된 결과일수 있겠더라구요 얇은 피에 꽉채운 소를 유지하면서 형태도 예쁘게 빵을 완성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