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322

아보카도 김밥- 빨리 소진시켜야 하는 재료들 모은 김밥

후숙이 되고 나면부지런히 먹어야 하는 아보카도와 함께빨리 소진시켜야 하는 몇 가지 재료들 더해서 맛있게 먹은 김밥입니다 재료​밥김밥용 김아보카도오이게맛살(크래*)달걀단무지소금, 참기름, 통깨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고슬하게 지은 밥에소금, 참깨, 참기름을 넣고 양념하여김밥용 김에 펴주고아보카도, 얄팍하게 슬라이스한 오이,게맛살, 달걀 부침, 단무지 올려 말아주었습니다단무지는 양이 얼마 안되어서빼고 말아준 아이들도 있었구요와사비 섞은 마요네즈 찍어 먹어도 맛있는 김밥입니다​빨리 소진해야 하는 재료 많이 쓰는데는김밥이 참 좋지요후숙해둔 아보카도에 더해오이, 게맛살, 단무지까지냉장고에 넣어둔지 한참되었다 싶은 아이들김밥 속재료로 싸악 다 치웠습니다

바나나 크레페- 초코 밀전병과 바나나

초콜릿을 이용한 베이킹을 한 뒤에생크림을 넣어 녹인 초콜릿이 아주 조금 남아서가루재료와 물을 더해 묽은 반죽을 만들게 되었고묽은 반죽이 생겨서 밀전병을 부쳤고후숙이 잘된 바나나가 있어서밀전병에 더해 완성하게된 크레페입니다​재료​전병 반죽 250cc바나나 1.5개땅콩버터 6~9큰술곁들임 라즈베리잼 적당량​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이 날 사용한 전병 반죽은 정확한 게량은 하지 않았습니다초콜릿과 동물성 생크림을 2:1로 혼합하여 녹인 재료 쓰고 남은 것 약간에중력밀가루, 옥수수전분, 베이킹소다, 소금, 물을 더해 아주 묽은 반죽을 만들고오일을 아주 약간 뿌려 반죽과 잘 섞고체에 걸러준 후기름이나 버터를 두르지 않은 팬에 반죽을 가능한 얇게 펴서 익으면 불을 끄고전병 윗부분..

다크초콜릿아이스크림- 소망과는 다르게 완성되었습니다

하*다즈 초코 아이스크림처럼 밀도 높고 쫀쫀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싶었으나 결과는 영 다른 모습입니다.. 재료 발로나 다크초콜릿 130그램 동물성 생크림 1 130그램 동물성 생크림 2 120그램 설탕 10그램 코코아파우더 5그램 ​ ​ 내열 용기에 동물성 생크림 1을 담고 전자렌지에 30초씩 두번 정도 돌려 (전자렌지 마다 돌리는횟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생크림을 뜨겁게 한 뒤 초콜릿을 넣고 고르게 저어가며 초콜릿을 녹여줍니다 ​ 동물성 생크림 2는 설탕을 더해 너무 단단하지 않게 휘핑합니다 ​ 생크림과 혼합하여 녹인 초콜릿에 코코아 파우더를 체에 내려 섞어주고 휘핑한 생크림을 섞어줍니다 윗면을 고르게 하고 용기 윗면을 덮어 냉동 합니다 ​ 하룻 밤 냉동 한 뒤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퍼보려 하였으나 잘 ..

또띠야 토마토말이- 간단하고 쉽게 한끼 해결

통밀 또띠야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녹인 후 작게 자른 토마토를 올려 먹었습니다 재료 ​ 통밀 또띠야 2장 모짜렐라치즈 250그램 크로쉬드 페퍼 약간 토마토 1개 설탕 1큰술 발사믹드레싱 3큰술 ​ ​ 통밀 또띠야에 크러쉬드 페퍼를 뿌려준 후 덩어리 모짜렐라 치즈를 대강 손으로 찢어 올려준 후 전제레인지에서 1분 정도 치즈를 녹여주었습니다 ​ 불향을 내려면 녹은 치즈 윗면을 토치로 살짝 그을려줍니다 생략해도 되는 과정입니다 ​ 칼이나 가위로 토띠야를 4조각 낸 후 각각의 조각에 토마토를 올려 접어 먹으면 됩니다 ​ 토마토는 씨앗 부분은 제거하고 겉부분 쪽으로만 큐브형으로 잘라 설탕에 10분 정도 버무려두었다가 발사믹드레싱을 섞어주었습니다 ​ 토마토를 적당량 올려서 ​ 접어서 먹으면 그만입니다 고소한 치즈..

딸기밭 다녀온 다음다음날 아이스크림- 딸기 크림치즈 요거트 아이스크림

딸기 콩포트에 크림치즈, 요거트, 생크림을 더한 아이스크림입니다 재료 ​ 딸기콩포트 300그램 크림치즈 100그램 요거트 150그램 동물성 생크림 350그램 설탕 30그램 ​ ​ 생딸기와 설탕을 10:3 비율로 섞어 5~10분 정도 끓여준 뒤 포크로 딸기를 대강 으깨주고 레몬즙을 섞어주었습니다 딸기 500그램 기준으로 레몬즙은 3큰술 넣었습니다 ​ 콩포트가 뜨거울 때 크림치즈를 넣고 핸드블렌더로 혼합해주었습니다 ​ 플레인 요거트, 동물성 생크림, 설탕을 섞어 부드럽게 휘핑한 크림을 세번에 나누어 혼합합니다 ​ 고르게 혼합한 뒤 ​ 용기에 붓고 냉동시킵니다 ​ 가장 자리는 얼고 가운데 부분은 아직 부드러운 상태에서 포크를 이용하여 긁어가며 섞어줍니다 ​ 냉동 시작하고 하루 지난 뒤 모습입니다 이제 스쿱으로..

늙은호박죽- 따듯한 죽 한 그릇

친구가 농사 지어 전해준 늙은 호박으로 완성한 호박죽입니다 ​ 재료 ​ 늙은 호박 멥쌀가루 소금 설탕 물 ​ ​ 20cm 정도 길이의 타원형 늙은 호박 한 통을 껍질 벗기고 씨 부분을 긁어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 한컵과 함께 압력솥에 끓인 후 핸드블렌더로 슬슬 갈아낸 모습입니다 ​ 멥쌀가루 반컵 정도를 물 한 컵에 풀어서 넣어주고 ​ 주걱으로 고르게 섞어줍니다 색이 좀 뿌옇게 되고 뻑뻑해집니다 물을 두 컵 정도 더 섞어주고 고르게 섞은 뒤 불을 약하게 켜고 부지런히 저어가며 전체적으로 뿌연 색감이 사라지고 다시 투명한 색감이 될때까지 잠시 더 끓여줍니다 ​ 쌀가루 넣고 끓이는 동안 퍽퍽 튀어오르는거에 화상 입기 쉬우니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요 ​ 불을 끈 후 소금과 설탕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합니다 ​..

새우커틀릿 부리또- 간단하지만 포만감 듭니다

에비카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새우 커틀릿을 튀겨서 채소와 치즈를 더해 통밀 또띠야에 말았습니다 재료 ​ 통밀 또띠야 3장 새우 커틀릿 9개 양배추 채썬것 1.5컵 양파 1/4개 채썬것 당근 채썬것 약간 모짜렐라 치즈 60그램 마요네즈 1.5큰술 후춧가루 약간 오꼬노미야끼 소스 약간 튀김 기름 적당량 ​ ​ 새우 커틀릿 시판 제품을 180도씨 기름에 튀켰습니다 이것만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만.. 좀 더 포만감 들게 먹기 위해 부리또의 속재료로 사용해봤습니다 ​ 또띠야에 모짜렐라 치즈를 놓고 ​ 영배추, 양파, 당근을 채썰어서 마요네즈를 조금 넣고 버무려준 후 후춧가루를 아주 약간 뿌려준 것을 올려줍니다 ​ 에비카츠를 올려주고 ​ 오꼬노미야끼 소스를 뿌리고 ​ 모짜렐라 치즈를 다시 올려준 후 또띠야를 접어..

버터 샌드위치 두 가지- 앙버터 샌드위치와 잠봉뵈르 샌드위치

자주 해먹는 참 간단한 샌드위치 두 가지 소개합니다 ​ 재료 ​ 샌드위치 식빵 무염버터 저당 팥앙금 슬라이스 햄 ​ ​ 식빵 사이에 메이플시럽이 첨가된 슬라이스드 햄과 적당한 두께로 자른 차가운 버터를 샌드하고 랩팽한 뒤 반으로 자르면 완성되는 잠봉뵈르 햄버터샌드위치입니다 짭잘하고 고소하지요 ​ 햄과 버터의 양은 정해진거 없고요 그저 넣고 싶은 만큼 양껏 넣어서 샌드하면 됩니다 ​ 햄과 빵 사이에 살짝 보이는 흰색은 아주 조금 바른 마요네즈인데요 햄을 많이 넣으니 마요네즈까지 바르면 짠맛이 강해지더군요 재료 소개에 마요네즈는 생략했습니다 ​ 저당 앙금제품을 구입하여 여기저기 활용 많이 했습니다 집에서 앙금 만들지 않고 사서 쓰니 편하고 좋네요 ㅎㅎ ​ 앙버터 샌드위치는 식빵 사이에 앙금과 무염버터를 원하..

게맛살 채소 샌드위치와 햄 채소 샌드위치- 익숙하고 맛있는 조합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편한 샌드위치 냉장고에 있는 재료 중 게맛살, 햄, 채소를 재료로 완성했습니다 ​ 재료 ​ 샌드위치식빵 게맛살(크래*) 슬라이스 햄(메이플시럽 슬라이스햄) 오이 상추 양배추 마요네즈 씨겨자 ​ ​ 햄 샌드위치는 식빵 한쪽 면에 씨겨자를 펴바르고 상추 몇장 접어 올리고 마요네즈 조금 슬라이스드 햄 원하는 만큼 다시 마요네즈 조금 얇게 편으로 썬 오이 원하는 만큼 마요네즈 펴바른 식빵으로 덮고 랩으로 싸서 잘라주면 완성입니다 익숙하고 늘 맛있는 햄샌드위치 뚝딱 완성 뚝딱 먹기 ​ 게맛살 샌드위치는 식빵 한장에 씨겨자를 펴바르고 상추 펴주고 마요네즈 조금 큼직하게 찢은 게맛살 넉넉하게 마요네즈 다시 조금 채썬 양배추 마요네즈 조금 편으로 썬 오이 마요네즈 바른 식빵으로 덮고 랩핑하여 절반..

마요네즈 샐러드 김밥- 오이+양배추+게맛살 샐러드를 김밥 속으로

오이, 양배추, 게맛살 이 세가지를 채썰어 마요네즈에 버무리기만 하면 맛있는 샐러드 완성입니다 샐러드로만 먹어도 맛있고 빵에 더해 샌드위치로 먹어도 맛있고 오늘처럼 김밥을 해도 맛있습니다 ​ 재료 ​ 오이 1개 양배추 1/6통 게맛살 140그램 마요네즈 5~6큰술 초절임 무 1 컵 밥(쌀 2컵 분량) 김밥용 김 8장 밥 양념-소금, 참기름 ​ ​ 오이는 4등분하고 돌려깍기 하여 채썰었습니다 ​ 양배추도 채썰어줍니다 ​ *크랩이라는 이름의 게맛살 한봉 적당히 찢어서 넣고 마요네즈도 더해서 채썬 오이 및 양배추와 함께 버무려 줍니다 ​ 재료에 소금간을 하여 버무리면 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소금은 생략하고 마요네즈에 버무리기만 했습니다 ​ 김밥용 김에 밥은 가능한 적게 올려펴고 마요네즈에 버무려준 샐러드 듬..

고구마 말랭이- 강아지 간식

당도가 높지 않고 너무 무르지 않으며 크기는 작은 고구마로 강아지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 만들기는 너무 간단하고 강아지가 엄청 좋아하는 고구마 말랭이입니다 ​ 고구마를 찐 뒤 껍질을 벗기고 슬라이스하여 베이킹시트를 펴둔 오븐팬에 올려둡니다 ​ 140도씨로 예열한 오븐에서 1시간 정도 구웠더니 알맞게 꼬독해졌습니다 ​ 식품 건조기 있으면 건조기 이용해도 됩니다 ​ 만들기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으니 한번에 많이 만들지 않고 강아지에게도 너무 많이 먹이진 않고요~ ​ 강아지 간식이지만 사람이 먹어도 됩니다요~

감바스-방울토마토와 줄기콩을 더한 새우감바스

간단하고 빠르게 완성하여 한끼 해결하기 쉬운 감바스입니다 재료 ​ 손질 냉동 새우 400그램 방울토마토 2컵 냉동 줄기콩 1/2컵 다진 마늘 4큰술 올리브 오일 2/3컵 페페론치노 1~2개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 팬에 올리브오일,마늘,페페론치노를 넣고 약한 불에서 끓입니다 마늘에 갈색이 돌면 소금을 약간 뿌려준 후 해동한 새우와 줄기콩을 넣고 불을 중불 정도로 올려 끓입니다 ​ 새우와 줄기콩은 미리 해동하고 종이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넣어줍니다 ​ 새우가 분홍색이 나기 시작하면 방울토마토를 넣고 잠시 더 끓인 후 불을 끕니다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좀 더 뿌리고 후춧가루도 뿌려줍니다 ​ 방울토마토는 미리 끓는물에 데쳐 껍질을 벗겨 사용하면 더 좋지만 이 날은 껍질 붙은채로 사용했습니다 ​ ..

크림에 빠진 딸기- 맛있는거 모아 먹기

딸기 맛있을 때 많이 먹으라며 동생이 열심히 사다줍니다 맛있는 딸기에 맛있는 크림을 더한 디저트입니다 재료 ​ 딸기 적당량 바닐라빈 커스터드크림 230그램 크림치즈 30그램 동물성 생크림 35그램 설탕 5그램 슈가파우더 약간 ​ 유리 용기에 바닐라빈 커스터드 크림을 담고 줄 맞춰 딸기 올리고 바닐라빈 커스터드크림 만들기로 가기 ​ 크림치즈, 생크림, 설탕을 혼합하여 휘핑한 크림 올려주고 ​ 크림을 매끈하게 정리하고 다시 딸기 올려주면 ​ 크림에 빠진 딸기랄까요 크림 위의 딸기랄까요 암튼 맛있는거 위에 맛있는거를 쌓았습니다 ​ 슈가파우더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 4개층을 한번에 먹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달콤 상콤한 딸기 부드러운 치즈생크림 풍미좋은 바닐라빈크림 맛있는 애들 다 모였으니 무척 맛있을 수 밖에..

요즘 먹은 한그릇 음식들- 휘리릭 뚝딱 만들고 먹은 음식들

두부, 돼지고기, 채소를 모은 덮밥 한그릇 ​ 오일 2큰술 두른 팬에 자른 파 3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작은술 넣고 볶아준 후 돼지고기 다진것 500그램 넣고 소금 후추 약간 씩 뿌려 센불에서 재빨리 익히고 두부 300그램 큼직한 청경재 두개정도 먹기 좋게 자른 것 피망 반개 불린 당면 한컵 넣고 함께 볶다가 ​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3큰술 조청 2큰술 전분 1큰술 섞은 양념장 부어 30초 정도 더 볶고 불 끈 후 참기름과 후추 뿌려서 넉넉하게 덜어 밥위에 올리고 통깨 뿌려주면 완성인 덮밥입니다 ​ 파스타면 끓이고 쇠고기 다짐육에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섞어 동글게 뭉쳐 익히고 미트볼 익힌 팬에 올리브유랑 마늘이랑 양배추 더해 잠시 볶다가 면도 넣어주고 홀토마토 통조림 듬뿍 넣고 면수도 좀 ..

팥죽이랑 팥빵- 동짓날 앞두고~

내일이 동지네요 동짓날 앞두고 팥죽이랑 팥빵 포스팅합니다 간단하게 완성한 팥죽입니다 ​ 통팥과 찐밤을 소로 사용한 빵입니다 ​ 국산팥 400그램을 씻어 물을 자작하게 붙고 냄비나 솥의 뚜껑을 열고 부르르르 한번 끓여낸 후 끓인 물을 따라 내고 팥도 한번 더 헹궈서 팥과 3~4배의 물을 더해 압력솥에 끓여주었습니다 ​ 팥을 미리 불려서 사용하면 훨씬 더 맛이 좋다는데 저는 불리는 과정없이 압력솥에 끓여줍니다 ​ 팥이 부드럽게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빵소로 쓸 팥은 국물 없이 한컵 반 정도 따로 건져서 설탕을 더해 단맛을 준 뒤 윗면에 랩을 밀착하여 식혀두었습니다 ​ 삶은 팥 나머지는 핸드블렌더로 갈아준 후 물을 3컵 정도 더 붓고 밤, 대추, 호두를 넣고 미리 지어서 냉동 보관하던 찰밥 한 공기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