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카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새우 커틀릿을 튀겨서
채소와 치즈를 더해 통밀 또띠야에 말았습니다

재료
통밀 또띠야 3장
새우 커틀릿 9개
양배추 채썬것 1.5컵
양파 1/4개 채썬것
당근 채썬것 약간
모짜렐라 치즈 60그램
마요네즈 1.5큰술
후춧가루 약간
오꼬노미야끼 소스 약간
튀김 기름 적당량
<제가 사용한 재료의 기록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맞춰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새우 커틀릿 시판 제품을
180도씨 기름에 튀켰습니다
이것만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만..
좀 더 포만감 들게 먹기 위해
부리또의 속재료로 사용해봤습니다

또띠야에 모짜렐라 치즈를 놓고

영배추, 양파, 당근을 채썰어서
마요네즈를 조금 넣고 버무려준 후
후춧가루를 아주 약간 뿌려준 것을 올려줍니다

에비카츠를 올려주고

오꼬노미야끼 소스를 뿌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다시 올려준 후
또띠야를 접어주고

달군 파니니 팬에
부리또를 올리고

무거운 팬뚜껑을 올려 눌러주며
살짝 구워줍니다

잘라서 접시에 담고
사과 1/4개랑 커피 한 잔과 함께
한끼 식사 해결했습니다
완성직후 따듯할 때는
팬에 구워 바삭해진 또띠아에
치즈는 늘어나고
튀겨넨 고소한 새우 커틀릿과
아삭한 맛이 살아있는 채소가 어울어지며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식은 뒤에 먹어도 맛이 괜찮아서
랩이나 왁스페이퍼에 포장하여
도시락 대신 들려 보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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