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가루를 이용한 화이트소스 응용 요리-달걀 그라탕 시판 중인 크림스프 가루를 이용하여 화이트소스를 대용하기도 합니다 그냥 스프로 먹어도 맛이 괜찮고 마요네즈와 섞어도 기대 이상의 맛을 내고 화이트 소스가 필요한 경우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달걀 그라탕에 스프가루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재료 분..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06.03.26
봄...제주 여행 방학 때마다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다녔는데 지난 겨울 방학에는 그러질 못해서 아이도 좀 서운해하고 우리 부부도 머리 좀 식힐까하여 계획한 제주여행... 몇 년 전 추석에 다녀온 제주여행에서 태풍을 만났던 안좋은 기억 때문인지 남편은 제주도를 영 마땅찮아 했지만 나는 좀 여유롭게 제주도로 .. mompsy의 여행 2006.03.24
너도 만두냐?-라비올리 그라탕 우리의 만두와 비슷하게 생간 파스타의 일종인 라비올리 (솔직이 우리 김치만두 따라올려면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두 안되겠지만...) 한참전에 마트에서 구입하여 먹고 남은 걸 냉동보관하고 있던걸 꺼내 오늘은 그라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라비올리 100그램 소금 1작은술 시판 파..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06.03.14
칼라의 조화 - 두부를 곁들인 미역초무침 짙은 녹색의 미역과 하얀 두부를 함께 먹도록 담아보았습니다 재료 물에 불린 미역 350그램 식초(또는 레몬즙) 1큰술 반(입맛에 맞게 조절 가능) 소금 1/2큰술(입맛에 맞게 조절하셔요) 통깨 약간 두부 반모 물에 불려 놓은 미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과 식초를 넣고 버무립니다 두..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3.14
미소 미역국 들기름에 달달 볶은 미역에 쇠고기를 넣고 끓여먹는 미역국에서 변화를 주기 위해 오늘은 일식집에서 만나는 스타일로 미역국을 끓여보았습니다 미소라고 하는 일본식 된장 푼 물에 불린 미역 넣고 살짝 끓여주면 끝~ 재료 물 400cc 미소 1큰술 천연조미료(멸치+다시마+버섯 가루낸것) 1작..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3.14
마트에서 구입한 폭립-브로일러에 살짝 가열하니 요리 끝~ 시판 중인 폭립 반조리품을 구입하여 브로일러에 살짝 구웠습니다 수입 돼지갈비인점을 감안하면 단가가 꽤 높긴 하지만 시중에서 이렇게 어린 돼지 갈비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시험삼아 구입해 보았습니다 훈연된 듯한 맛이 나는게 아이들 입맛에 잘 맞는거 같네요 패밀리 레스..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3.14
묵은김치-돼지고기 찜 묵은김치 속을 털어내고 물에 한번 헹군 뒤 양념하여 다진 돼지고기를 말아서 찜통에 찌면 아주 담백하고 괜찮은 반찬이 됩니다 재료 다진 돼지고기 300그램 고기양념: 참기름 소금 후추 다진마늘 다진생강 묵은김치잎 6장 소스: 시판 쌈장 1큰술 마요네즈1큰술 레몬즙 1큰술 물엿 반큰술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3.13
봄향기 가득-냉이된장찌게 엄마가 냉이를 손질하여 보내주셨습니다 게으르고 바쁜 딸을 위해 언제나 끓이기만 하면 되게 보내주시니 감사할 따름... 새콤달콤하게 무쳐 볼까 하다가 아이에게도 먹이려고 된장찌게를 끓였습니다. 된장 풀어 살짝 끓이기만 하면 되니 시간도 5분이면 충분합니다 재료 냉이 100그램 된..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3.13
봄철 입맛 되찾기-쌈야채 겉절이 겉절이 하듯이 쌈야채를 양념에 살짝 버무려 보았습니다 참기름 향이 그윽하네요~~~ 재료 쌈야채(상추 겨자잎 치커리등) 80그램 정도 양념장: 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추가루 반큰술 참깨 한큰술 설탕 약간 간장 참기름 고추가루 참깨 설탕을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야채는 먹기 좋은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3.02
휴일 점심엔 굴칼국수 어때요? 황태포 껍질과 다시마를 넣어 끓인 물에 칼국수를 삶고 굴을 함께 넣은 푸짐한 굴칼국수 주말이나 휴일 점심 메뉴로 그만입니다 재료 생칼국수면 300그램 황태포껍질이나 머리부분 다시마 굴 파 소금 후추 며칠전 술안주로 황태포 살을 뜯어 쓰고 남겨둔 껍질부분 그냥 버리기에 아까워 ..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06.03.02
스테이크IV- 버터! 스테이크에도 발라먹어요 밑간을 한 고기를 구운 후 버터 한조각을 올려놓으면 자연스럽게 버터가 녹으면서 따로 소스를 첨가하지 않아도 맛이 괜찮습니다 물론 팬에 구울 때 버터를 조금 두르고 굽는것도 좋지만 주방이 지저분해지기 쉬워 그것보다는 고기위에 버터를 올려두고 먹는걸 선호합니다 재료 스테이..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3.02
스테이크 III- 굴소스! 스테이크와도 괜찮은 궁합 이번엔 굴소스와 우스터소스로 만든 소스를 이용한 스테이크 재료 스테이크용 쇠고기 마리네이드재료: 올리브유 소금 후추 말린 로즈마리 월계수잎 소스재료: 굴소스:우스터소스:전분:물:물엿(1:1:1:6:0.5) 말린 로즈마리와 파슬리 약간 곁들임: 양상추, 마요네즈소스, 롤빵 미리 재워둔 고..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22
동생의 섬유 작품을 이용한 나의 생활 패브릭 - 삼베에 실크스크린 그리고... 오래전 동생이 해놓은 실크스크린 필 단위로 판매하는 삼베를 사다가 연화문이며 당초문 등의 전통 문양을 이용한 실크스크린 작업을 했던 것 한번 작업하면 크게 혹은 많이 하는 동생... 그 덕에 집안에 잔뜩 쌓여있던 것 들 중 몇개를 골라 방석커버와 쿠션커버 여름용 이불과 베게를 만들었다 그게 ..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2.22
스테이크 II- 돈까스 소스에 로즈마리 향을 더한 스테이크 지난번에 올린 시판 소스를 이용한 스테이크 2탄 오늘은 고기를 재울 때는 물론 시판 돈까스 소스에 말린 로즈마리와 파슬리를 섞어 보았습니다 재료 스테이크용 쇠고기 마리네이드용: 올리브유 소금 후추 말린 로즈마리 말린 파슬리 월계수잎 소스: 시판 돈까스소스 말린 로즈마리 말린..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22
화이트 벌룬쉐이드 작년 여름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더블폭 원단으로 만들었던 벌룬쉐이드 길이가 너무 길어 오히려 모양이 안예뻐서 이번에 길이를 좀 잘라내고 프릴을 달아 다시 만들어 보았다 완연한 봄날씨에 커튼을 바꾸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자카드 로만쉐이드와 포인트커튼을 떼고 하늘하늘한 원단의 벌..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