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에 지진 생선전 대구나 동태포를 이용한 생선전 보통은 명절 음식으로 많이들 준비하죠 오늘은 그보다 간단하면서도 풍미는 월등한 방법을 이용하여 생선전을 해보았습니다 재료 대구포나 동태포뜬것 녹말가루 소금, 후추, 버터, 올리브유 포를 떠 준비한 생선에 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 밑간을 합니다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20
꽈리고추-쇠고기 장조림 꽈리고추와 쇠고기로 만든 장조림 넉넉히 만들어 두면 며칠간 든든한 밑반찬이 되어 줍니다 재료 꽈리고추 200그램 쇠고기500그램 간장 2/3컵 식용유1큰술 맛술1큰술 먼저 꽈리고추는 깨끗이 손질하고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몸통에 한두번 찔러 작은 구멍을 냅니다 이렇게 하면 조리시간이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20
내가 좋아하는 티라미스케잌 티라미스 케잌 가끔 미니 사이즈로 컵에다가 커피에 적신 시트와 크림을 켜켜로 올려 만들어도 먹지만 코스트코에가면 10인치짜리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내용도 아주 실해서 요즘엔 주로 구입해서 먹는 편 한번 사오면 거의 한판을 내가 다 먹어 치운다 남편은 기껏 한쪽 선우는 입에도 .. mompsy의 보고 듣고 주고 받고 사고 2006.02.20
침실 베드벤치 위치 바꾸고 침실이 그리 크지 않아 베드벤치를 침대 발치에 놓으면 방이 더 좁아 보이는것도 같고... 그래서 위치를 바꾸어 보았다 베란다 확장한 창가에 놓아보았는데... 창가에 있던 윙체어와 뷰로는 침대 발치 쪽 벽에 붙이고 . . . 글쎄 생각만큼 그렇게 흡족하진 않다 창가에 자리잡은 베드벤치 침대 발치쪽에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6.02.19
굴수제비 2탄 지난번 할머니가 직접 빻아다 주신 우리밀로 만든 굴수제비의 반응이 기대이하라서... 오늘은 시판 우리밀을 이용하여 굴 수제비를 만들었습니다 반죽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한두시간 넣어두었다가 하면 훨씬더 쫄깃한데 오늘은 등산다녀와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식구들이 하도 배고..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06.02.19
쫄면 넣은 오징어 볶음 시간도 없고 요리 재료도 별로 없던 오늘 준비하는데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고 조금 남은 쫄면과 오징어 몸통도 다 먹어 버리려고 오징어 볶음을 했습니다 재료도 간단해서 오징어 몸통 2개 쫄면 약 100그램 집에 있는 야채들(오늘은 양배추, 피망, 파 이용) 양념은 고춧가루, 간장, 설탕,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19
바쁜 주부들을 위한 쇠고기국 준비 집안일을 도와 주는 사람 없이 직장과 가정 생활을 병행하다보니 시간절약을 위해 사용하게된 방법 중 한가지 쇠고깃국을 끓일 때마다 생고기를 이용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나는 한번에 2근 정도의 국거리용 쇠고기를 사다가 한번에 다 삶는다 100그램 정도씩 토막내어 삶은 다..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16
남은 김장 김치로 만들기-김치비빔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김장김치 맛이 깊어진 김장 김치와 푹 삶아 편으로 썬 쇠고기를 조물조물 무쳐 만든 김치 비빔 만들기도 편하고 맛도 그만 냉면과도 찰떡 궁합~~ 핏물 뺀 쇠고기를 푹 삶아요 국거리용 고기를 만들어 두느라 넉넉히 구입하여 함께 삶았습니다 오늘은 양지를 이용했는..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16
자몽과 미니 파인애플을 곁들인 양상추샐러드 양상추에 예쁜 속살 드러낸 자몽과 미니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곁들여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다고 할것도 없을 정도로 간단한 것이 장점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고 자몽은 속껍질까지 모두 벗겨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쪼개고 통조림 파인애플은 미니 슬라..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16
남은 오이 피클로 만든 마요네즈 드레싱 피자 배달 시켜 먹을 때 함께 오는 오이피클 남은것이 있을 때 마요네즈 드레싱을 만드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드는 법도 무지 간단... 방법 1은 오이 피클과 피클 쥬스를 한숟가락 남기고 마요네즈를 넣어 미니 믹서기에 갈기만 하면 끝 방법 2는 피클은 건져 다른 야채와 함께 샐러드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12
정말 소박한 소다빵 빵을 부풀게 하는 재료로 소다를 사용한 소다빵 재료도 간단하고 소박한 모양처럼 맛도 담백합니다 재료 중력분 300그램 생크림 250그램 버터 30그램 소다 2/3 ts 설탕 1 ts 소금 1/2 ts 레몬필과 즙 1/2 ts 가루재료를 채에 내리고 생크림을 부어 나무주걱으로 섞어줍니다 재료가 어느정도 섞이면.. mompsy의 빵 과자 케이크 떡만들기 2006.02.10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던 계란찜 이제 계란탕으로 오래전 시골 할머니 댁에 가면 계란 하나 풀어넣은 그릇을 가마솥에서 익고 있는 밥위에 놓아 해주시던 계란찜 계란과 가운데 모여져 있는 고추가루가 전부였던 소박한 음식이었지만 그 맛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가마솥이 없는 요즘 일본음식집에서 만나게 되는 푸딩같은 질감의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10
선우의 테니스 공 목근육이 너무 많이 경직되어 어깨와 등까지 통증이 심하다. 마사지를 받으려가면 간혹 사용해주는 공처럼 생긴 목지압용 도구가 있는데 집에는 그게 없어서...아쉬운대로 원통형의 로션통을 베고 잠시 누워 있었다. 테니스공을 베고 있으면 더 좋을거 같다고 했더니 선우가 엄마 나 테니스공 있어.. .. mompsy의 이야기 2006.02.10
스테이크 I - 파스타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 스테이크를 집에서 하려다 보면 고기를 재고 굽는것보다 소스를 만들기 번거롭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시판되는 소스에 집에 있는 재료를 한두가지 더해 간편하게 소스를 준비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시판되고 있는 프*고 파스타 소스에 집에 있는 브로콜리, 블랙..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2.09
침실-커튼으로 분위기 바꿔보기 침실 역시 대부분의 계절엔 화이트 실크 벌룬쉐이드 하나만 사용하지만 날이 춥거나 변화를 주고 싶을 때는 포인트 커튼을 사용하게 된다. 레드 커튼 셔닐사 뜨로우를 스웨그처럼... 로만 쉐이드와 고블레 커튼 침구와 세트인 카키골드빛 커튼 상하단엔 이렇게 누벼져 있어요. 침대커버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