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

묵은김치 잘게 썰어 넣고 참치캔 하나 열어 뚝딱 만든 참치전 재료 참치캔 250그램짜리 1개 묵은 김치 1공기 밀가루 3큰술 계란 2개 소금 후추 참기름 약간 잘게썬 김치와 참치를 섞습니다 김치통에 마지막 남은 김치를 이용해서 따로 반죽 그릇 사용하지 않고 김치통에 반죽했습니다 참기름도 약간 첨가한후 밀가루 계란과 함께 섞어주고 따로 간은 안해도 되지만 필요하면 기호에 맞게 소금 간을 합니다 후추도 약간 뿌리고 오일을 넉넉히 두른 팬에 지집니다 역시 밥반찬도 되고 술안주도 되고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고 선우도 좋아하여 자주 만드는 마들렌 작년에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파티쉐인 삼순이가 자세히 설명했던.. 그래서 더 유명해진... 오랫만에 선우를 위해 마들렌을 만들었습니다 마들렌의 기본 공식은 밀가루:버터:계란을 1:1:1로 하는것 재료 중력분 225그램 ..

작년에 국민커튼이란 별명을 얻으며 온갖 인테리어 카페 회원들 집집마다 걸려있던 값싼 레이스커튼 대전에는 2**1아울렛 매장이 없어 늘 부러워만 하다가 인터넷으로 판매하길래 얼른 사버린 ... ... ... 그러나 물건을 풀어보니 영~~실망 그래도 두어달 서재에 달아두긴 했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상..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비엔나소시지 간단하게 칼집내어 팬에 살짝 익힌 후 야채를 곁들여 샐러드처럼 해먹어도 좋습니다 양상추와 함께 소스는 허니 머스터드에 올리브유를 섞어서.. 비엔나 소시지는 가운데 사선으로 칼집을 내기도 하지만 보통 열십자로 칼집을 주고 팬에 익..

가격이 좀 비싼 비누라서 그런지 포장도 참 겹겹이 되어 있다 가장 큰 포장 상자에 캔버스 생지를 붙이고 간단하게 스텐실 한 후 책상위에 올려두고 잡다한 문구류를 넣어두고 쓰고 있다 오늘은 딸래미의 스탬프로 귀퉁이에 장난질도 좀 치고 스탬프로 귀퉁이에 장난친 기념으로.... 울 딸의 스탬프 딸..

아이가 2년 정도 입은 분홍 면바지 의류 재활용함에 넣으려다가 색도예쁘고 자수도 들어가 있어서 덧버선을 만들어 보았다 지난번에 올린 덧버선 만들기 방법을 다시 이용 몇개 만들어보았다고 이번에는 좀 수월한 느낌... 아이가 입던 옷을 싹둑 자르기가 영 머뭇거려졌지만... 우리 곁에..

지난 달에 씨를 뿌린 나팔꽃 이제는 매일 아침마다 꽃구경을 시켜준다 줄기가 감고 올라갈만한 게 없어 임시로 지지대를 두개 꽂아 주었다 나팔꽃과 함께 선우의 과학 관찰용 강낭콩도 많이 자랐다 하나는 꼬투리가 생겼다 아주 작기는 하지만... 선우가 선생님께서 주신 강낭콩 5개를 심었는데 싹이 ..

버섯 참치전에 이은 깻잎 참치전 깻잎의 상큼한 향이 한층 식욕을 돋굽니다 재료 깻잎 20장 참치 250그램짜리 캔 1개 계란 2개 소금 후추 약간 깻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두고 국물을 따라낸 참치와 계란을 넣어 잘섞어주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루고 한수저..

베이컨과 묵은김치 그리고 생크림 왠지 안어울것같기도 한 식재료들 그러나 의외로 잘 어울리는 맛 오늘은 쌀국수와 함께 조리해 보았습니다 재료 쌀국수 200그램 베이컨 8장 묵은김치 한번 헹군것 반공기 생크림 1컵 파슬리, 바질 말린것 약간 소금, 후추 약간 베이컨은 미리 구워 기름을 ..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인 까르보나라 그러나 생크림이 들어가 좀 느끼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내게는 고소함인데... 느끼함을 줄여보고자 혹은 상큼함을 키워 보고자 하여 깻잎을 잘게 썰어 넣어보았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친구가 집으로 온다 하기에 만든 음식 중 한가지 였습..

간혹 학교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다보면 오래전 친구에게 들은 한마디가 생각난다 학교 식당에서 혼자 밥먹지 말라고 너는 편할지 몰라도 주위에 있는 사람 다 불편하다고 글쎄 혼자 밥먹고 있으면 불쌍해 보여 그러는가 나는 내가 자주 그렇게 식사를 해서 그런지 혼자 밥먹는 사람봐도 아무 느낌이 ..

정말 심심하고 시간 여유도 많았었나보다 이걸 만든지도 벌써 4년이나 되었네... 커피탈때 쓰는 스틱을 쌓아 이런걸 만들다니 아마도 내가 이걸 만들고 있을 때 울 남편 혀좀 찼을을거 같다... 이 스틱은 한상자가 천개인줄 알고 한상자를 주문했는데 만개가 한상자인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벌어지고.. ..

주방가구에 돈을 너무 들였나... 후회하면서도 수납의 장점이 많다는 것은 맘에 든다..

냉동 포장된 랍스타살과 새우살을 이용하여 꼬치구이를 해보았습니다 재료 냉동 랍스타살 300그램 냉동 새우살 300그램 꼬마 새송이버섯 300그램 피망 1개 소금, 후추 약간 식용유, 들기름 약간 양념장 (우스터소스 3큰술, 간장 3큰술, 맛술 1큰술, 굴소스 1큰술, 물엿 1큰술을 넣어 끓인것) 냉..

우리의 밀전병과 비슷한 또띠야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말아먹는 맛도 그만이지만 오늘은 또띠야를 이용하여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또띠야가 얇고 바삭한 도우 역할을 해줍니다 재료 또띠야 3장 피자치즈 200그램 플레인크림치즈 200그램 슬라이스 햄 6장(토핑재료는 기호에 맞게 선택) 토마토소스 100그램 피자팬에 또띠야를 한장 올리고 토마토소스를 얇게 펴바릅니다 그 위에 플레인 크림치즈를 발라주고 두번째 또띠야를 올린 후 이번엔 크림치즈를 먼저 발라줍니다 슬라이스 햄을 올리고 토마토소스를 발라줍니다 다시 세번째 또띠야를 올려놓고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오늘은 토마토소스 양이 좀 부족하네요... 보통은 토핑을 맨위에 올리고 치즈를 뿌리는데 오늘은 도우 역할을 하는 또띠야를 석장 써서 부실한 토핑인 햄을 가운데에 넣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