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두와 비슷하게 생간
파스타의 일종인 라비올리
(솔직이 우리 김치만두 따라올려면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두 안되겠지만...)
한참전에 마트에서 구입하여
먹고 남은 걸 냉동보관하고 있던걸 꺼내
오늘은 그라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재료
라비올리 100그램
소금 1작은술
시판 파스타소스 4-5큰술
데친 브로콜리 2-3개
블랙 올리브 약간
크림치즈 20그램(생략 가능)
피자치즈 100그램
파마산 치즈 약간(생략가능)
)
라비올리를 준비합니다
우리의 만두 속처럼
여러가지 재료들이 속에 들어있습니다
치즈를 비롯해서
연어와 같은 해산물 등이 들어 있는 것도 있구요
다른 파스타와는 달리
완전히 건조된 상태로 판매하지 않고
우리 만두처럼 냉동 판매를 하더군요
)
소금을 넣은 물이 끓으면
라비올리를 넣고 15-20분 정도 끓여 줍니다
)
라비올리가 다 익으면
시판 파스타 소스와 브로콜리 블랙올리브를 넣고 1분정도 끓여줍니다
야채는 기호에 따라 첨가 하시면 되구요
해산물을 첨가하셔도 좋구요
)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크림 치즈도 넣어 녹여주었구요
체다 슬라이스 치즈 넣으셔도 좋구요
안넣으셔도 상관없습당~
)
그라탕 용기에 담고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주셔요
)
블랙 올리브로 장식 하셔도 좋구요
)
파마산 치즈도 조금 뿌려줍니다
나중에 드실 때 뿌려 드셔도 좋구요
)
예열된 브로일러에 2분 정도면 노릇노릇 치즈가 익어요
예열된 오븐이면 250도씨에서 10분-15분 정도면 될거 같구요
전자렌지에서는 2-3분 정도 걸립니다
(단 전자렌지에서는 탄듯 노릇노릇한 치즈상태로 만들긴 어렵구요
잘 녹은 치즈 상태가 되지요)
)
완성되었네요
)
고소한 치즈 안쪽에는
토마토소스와 어우러진 라비올리가 한가득입다요~~
좀 느끼하다 싶으시면
타바스코 소스나 핫소스 뿌려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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