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아파트내의 나무들 전지작업 후
쌓여있던 나무가지 주워온 것에
조그만 유리볼을 달아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리볼은 3cm정도 크기의
작은 것으로 달아 보았습니다
나무가지는
주워와서
바로
물로 깨끗이 세척한 후
둥글게 말아서
끈으로 묶어두었다가
바싹 말린후
풀어놓으니
자연스럽게 휘어진
형태가 되었습니다
첨엔 전구도 달았는데
오히려 지저분해보여서...
과감히 떼어내고
간단하게
유리볼만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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