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
그러나
식물들은 여전히 부지런하다
부쩍 색이 고와진 홍옥
이건 올 3월
화원에서 얻어와서
화분에 올려두었을때의 홍옥
9개월 새
많이 자랐음을 알수 있네요..
때가 이른건지 늦은건지
아제리아가 활짝피었다
일년에 두번이나 꽃을 피우려면
힘들텐데
참 의젓하다..
두달 이상 만개한 상태인
아프리칸 바이올렛
사진에 나오지 못한
녀석들이 더 많은데...
좀 서운하려나...
이건 작년 겨울에 찍은 사진인데...
역시 올해 식구가 많이 늘었음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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