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선우가 허브여섯포트를 선물해 주었다
엄마는 받고 싶은 선물이 화분밖에 없냐며
놀리긴 했지만...
푸근해진 내 마음 ㅋ ㅋ
골든 레몬타임은
플라스틱 포트에 옮겨심은 후
옹기에 넣어두고
레몬밤은
납작한 분재용 토분에
돌과 함께 옮겨심고
프렌치라벤더란 이름의 포트를 세종류샀는데
그중 꽃이 핀 녀석
보라색의 꽃이 예쁜데 사진발은 참 아니다...
이 아이도 프렌치 라벤더인데
조금 다른모양의 꽃이 피려는 모양이다
주방 베란다에 기존에 있던
허브 화분들도 모여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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