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로 나온 수납함 3년전 제작한 수납함 3개를 붙여놓고 아래에는 당장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넣어두고 위에는 매트리스를 올려 침대로 사용했는데 배치를 바꿔보고 싶어 두개는 방에 두고 한개는 거실에 탁자대용으로 내어놓았다. 남편은 안 옮겨주면 더 시끄러울거 같았는지 군소리 없이 옮겨는 주었지만 내심 마땅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6.01.15
나도 국수와 한가족...묵물채 오늘은 수퍼에 가니 풀무* 행사중 두부와 함께 도토리 묵도 하나 사왔다. 300그램짜리가 천원 양도 선우랑 나하고 둘이 먹기 딱 좋다. 대덕밸리 톨게이트 근처에 많은 묵집의 주메뉴인 묵물채를 한번 만들어 보았다. 먼저 묵은김치와 묵을 준비하고 묵은 김치에 참깨, 설탕 아주조금(1/5티스..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1.11
전실 안방과 침실 사이에 있는 전실 화장실의 맞은편이다. 주방가구 전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시공 후 화장대와 화장품 및 가방 수납 공간으로 쓰고 있다. 원래는 상판을 연결하여 식탁으로 쓰던 건데... 4년지난 이제 생각해보니 줄돈은 다 주었는데 상판과 다리는 매장에 놓고 왔네... 에고 아까워라...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6.01.06
패브릭 댄 가구가 들어온 안방 화장실 겐조풍 플라워 패브릭을 대고 안에 온갖 잡동사니를 집어넣은 장식장이 베란다에서 화장실로 입성...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6.01.06
첨 만들었던 로만쉐이드 지금보니 여기 저기 쭈글쭈글... 화이트 무지면과 메리안을 이어 만들었던 로만쉐이드.. 이건 처음에 아래 위를 바꾸어 박았을 때.. 아래로 갈수록 넓은 간격 유지하도록 제대로 박은거 한번 박았다 뜯어서 다시 박아 역시 많이 우네요. 접어 올린 모습과 뒷면 고리 부착 모습 아쉽지만 지금은 없어요. 눈에 차지 않아 낮에 만들고 밤에 다 뜯어 버렸다는... 다시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없앨 필요까지는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궁...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05
헤드쿠션들 재작년, 동생에게 주려고 만든것 몇개와 우리집에서 쓰려고 만들었던 것들...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건 벨벳과 자카드로 양면 다르게 만든거... 동생네 집... 이건 로레인으로 만든거 과정까지... 퀸 사이즈는 우리집에 뒷면은 엠보 화이트로 싱글사이즈는 동생집에 싱글사이즈 뒷면은 화이트 무지.. 이건 뒷면 화이트 엠보.. 화이트 무지면... 선우방 하트 침구 세트로 만든 헤드쿠션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05
많이 본 모자 잠잘 때 쓰고 자는 모자 임신 중에 만들었던 것이니 벌써 십년이나 되었다. 별로 쓰진 않았었지만 내것도 만들고 선우것도 만들고 몇개나 만들었었는데 찾아보니 두개가 남아있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05
자투리 원단 활용 카페 프리티하우스 올렸던거예요. 커튼만들고 남은 극세사 원단에 비즈를 달아 머플러를 만들고 소파커버링하고 남은 해도사 스웨이드로는 장미모양으로 접은 다음 글루건으로 핀을 달아 브로치로 얼마전 올린 자카드 커튼 만들고 남은 자투리 역시 장미로 접어 브로치로 스커트 단 줄일 때 나온 천..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05
가구배치를 바꾼 선우방 2005년 마지막날 선우방의 가구 배치를 바꾸어 주었다. 예전에 잠시 계셨던 아버님을 위해 큰방은 아버님 방으로 선우방은 가장 작은 방으로 바꾼뒤 그냥 그 가구 배치 그대로 몇년을 썼다. 방문을 열면 침대가 너무 다 보이는 배치라서 늘 맘에 안들었는데... 아버님 쓰시던 큰방으로 옮기기에는 일이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6.01.02
크리스마스 양말 떼기전에 오후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를 치우려고 맘먹었다. 뭐 서양에선 1월 6일이 지나고 트리를 치운다던가... 근데 그냥 올해 넘기지 말고 치우는게 좋을듯 싶어서 걍 오늘 해야쥐... 그래도 아쉬운 맘에 한번 더 올려 봐야지. 그 사이 몇개 더 만들어둔 양말들 자세히 질감이 나타나지 않아 좀 섭섭... 우..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31
욕실로 옮겨온 장식장 잠시 베란다로 내몰렸던 고가구풍 장식장 겐조 원단으로 단장하고 건식 욕실로 들어왔다 장식장 위의 액자는 동생이 해준 실크스크린 작품 이 장식장과 함께 구입했던 쌀뒤주를 버린게 너무나도 안타깝다.... 내 맘은 왜이리 변덕스런지... 성질부리며 내다 버리고 이제 와서 왜 버렸나 노래부르고....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5.12.31
자카드 블루 포인트 커튼 소파 커버링 하려고 자카드 블루 원단을 구매하였는데 생각했던것과 칼라도 좀 다르고(약간 청회색 분위기네요) 광택이 없어서리.... 커튼과 스프레드로 용도 전환... 요건 딸아이 방 침대 머리맡에 달아줄 요량으로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넘 노땅 분위기... 울딸 좀 더 큰 담에 달아줘야 할 듯혀요. 수입..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30
뜨왈 블루 포인트 커튼 뜨왈블루 원단 가격이 저렴하여 재구매하였습니다. 지난 여름에 만들어둔 스프레드 짝꿍으로 커튼을 만들려고요. 처음엔 로만쉐이드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안예뻐서 다 뜯어내고 다리고 다시 박음질.... 커튼 한번 달아두면 절대로 펼쳤다 접었다 안하는 관계로 한폭짜리 포인트 커튼으로 만들었지..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