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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만들었던 로만쉐이드

지금보니 여기 저기 쭈글쭈글... 화이트 무지면과 메리안을 이어 만들었던 로만쉐이드.. 이건 처음에 아래 위를 바꾸어 박았을 때.. 아래로 갈수록 넓은 간격 유지하도록 제대로 박은거 한번 박았다 뜯어서 다시 박아 역시 많이 우네요. 접어 올린 모습과 뒷면 고리 부착 모습 아쉽지만 지금은 없어요. 눈에 차지 않아 낮에 만들고 밤에 다 뜯어 버렸다는... 다시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없앨 필요까지는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궁...

헤드쿠션들

재작년, 동생에게 주려고 만든것 몇개와 우리집에서 쓰려고 만들었던 것들...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건 벨벳과 자카드로 양면 다르게 만든거... 동생네 집... 이건 로레인으로 만든거 과정까지... 퀸 사이즈는 우리집에 뒷면은 엠보 화이트로 싱글사이즈는 동생집에 싱글사이즈 뒷면은 화이트 무지.. 이건 뒷면 화이트 엠보.. 화이트 무지면... 선우방 하트 침구 세트로 만든 헤드쿠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