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아이스께끼1- 올 여름 만들어 먹고 있는 우유 혼합 아이스께끼

맘싸이 2024. 7. 16. 20:10

적앙금, 백앙금, 마론소스, 요거트파우더, 가루녹차에

우유를 혼합하여 틀에 얼린 아이스께끼들입니다

우리집에서 30년 가까이

여름마다 열일중인

아이스께끼틀 입니다

올 여름에도 열일하고 있지요

제일 자주 만드는 아이스께끼는

앙금에 우유를 혼합하여 만드는 것입니다

앙금은 적앙금도 쓰고

백앙금도 쓰고

두 가지를 혼합하여 쓰기도 합니다

적앙금과 우유 혼합 후 틀에 부어준 것

백앙금과 우유 혼합 후 틀에 부어준 것

남은 앙금 우유 혼합은

얼음틀에 부어 얼리기도 합니다

적앙금과 백앙금을 함께 우유에 혼합한 것

적앙금만 우유에 혼합한것보다 색이 좀 연합니다

얼음틀에 얼린건

미니미니합니다

들고 먹기 편하게 손잡이로 꽂아준 포크가

너무 커보일 정도로요

아이스께끼 틀에 얼렸다가

단단한 틀에서 빼려면

상온에 미리 꺼내두던가

틀을 물에 잠시 담가 두어야 합니다

만들때마다 앙금과 우유 혼합 비율은 틀려요

이 사진은 우유랑 적앙금이랑

1:1 정도로 혼합하여 얼린것

이 사진은 우유랑 적앙금을 1:2 정도로

혼합하여 얼린 것

꾸덕한 마론 소스에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섞어줍니다

마론 소스와 우유의 비율은

약 1:4 정도

틀에 부어 얼려주면

바밤* 랑 비슷한 맛 아이스께끼 완성 

 

 

요거트 파우더와 우유를 1:5 정도 비율로 섞어

틀에 붓고 얼리면

 

요거트 아이스께끼

부드러우면서 새콤달콤합니다

가루녹차와 우유 그리고 스테비아를

혼합하여 얼린 녹차 아이스께끼

딱딱하면서 버석거리는 식감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이든

단단하고 버석이는 식감이든

더울때  꺼내 먹으

참 반갑고 맛있는

아이스께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