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

애호박과 양파에 밀가루 대신달걀, 토마토라구소스, 치즈를 더해전을 부쳤는데요접시에 담다 보니 덮밥이 되었습니다재료​애호박 1/3개양파 작은것 1/3개청양 고추 (청,홍) 약간씩달걀 2개시판 토마토 라구 소스 180그램모짜렐라 치즈 150그램식물성 오일 1큰술​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애호박과 양파는 적당한 굵기로 채썰어줍니다​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채썬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슬슬 뒤적여가며 펴고달걀 두 알을 깨뜨려 넣고​실리콘 주걱으로 달걀을 대강 풀어주고청홍 청양고추를 뿌려줍니다​시판 토마토 라구소스를 넣고​전체 재료 위에 고르게 펴줍니다​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주고팬 뚜껑을 덮고 불을 약하게 하여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열을 잠시 가해 줍니다​보온을 위해 팬에 담은채 식..

정말 간단한 양념을 하여 익힌 불고기에 소금에 살짝 절인 호박채와 양파채를 더했습니다 재료 쇠고기(불고기감) 400그램 양조진간장 2큰술 생강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청주 1큰술 후춧가루 적당량 채썬 애호박 1~2컵 양파 1/2개 채썬것 소금 약간 완성 후 뿌릴 참기름 약간 양파와 애호박을 채썰어 그릇에 함께 담고 소금을 뿌려 절여줍니다 15분 정도 절였습니다 쇠불고기감은 페이퍼타월로 눌러 핏물을 제거하고 진간장, 설탕, 참기름, 후춧가루, 청주를 미리 섞어둔 양념장을 붓고 조물거려준 뒤 센불에서 익혀줍니다 불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절여둔 호박과 양파의 물기를 짜낸 뒤 넣어줍니다 파와 마늘은 생략했는데 원하면 양념에 섞으면 됩니다 불고기, 호박, 양파를 섞어주고 불을 끕니다 호박과 양파를 무르게 익히..

제가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우리집 식탁에 참 자주 올라오는 반찬이 두부조림인데요.. 이 날은 양파를 듬뿍 넣어 봤습니다 재료 양파 1개 두부 420그램 1팩 대파 1/12 향이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1/2작은술(생략가능) 양조진간장 3큰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통..

친구네 주말 농장에서 따온 애호박과 가지에 양파만 더해 볶아준 후 고체 커리를 넣고 끓인뒤 밥 그리고 빵에 더해보았습니다 밥 위에 올린 채소 커리구요 식빵 속을 파낸 뒤 채소 커리를 담아보았습니다 재료 애호박 1 개 가지 2개 양파 1개 고체 커리 약 100그램 향이 강하지 않은 오일 3큰..

스테이크용 쇠고기 등심에 각종 허브를 섞은 소금과 올리브오일을 뿌려 냉장실에서 하루 재웠다가 구워낸 후 양파카레를 넉넉하게 올려주었습니다 재료 쇠고기 등심 300그램 허브 섞은 소금 적당량 올리브오일 1/2큰술 버터 10그램 양파카레 한국자 (양파 2개, 고형카레 2조각, 물 2컵, 우유 ..

양배추, 양파, 당근을 마요네즈에 버무린 소를 꽉 채운 뒤 구워낸 채소샐러드빵입니다 구워낸 뒤에도 채소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맛있는 빵입니다 재료 중력밀가루 240그램 소금 2그램 설탕 30그램 드라이이스트 5그램 달걀 20그램 우유 80그램 뜨거운 물 30그램 버터 10그램 윗면에 바를 ..

제가 후라이팬만큼 자주 쓰는 주방용품이 압력솥인듯합니다 빠르게 조리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재료를 무르게 푹 익힐때 특히 자주 사용하지요 양배추 수프를 끓일때도 양배추, 양파, 토마토를 압력솥에 무르게 푹 익혀 완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배추, 양파, 토마토소스를 압력솥에..

두툼한 쇠고기 등심살을 그릴팬이나 일반 후라이팬에 굽고 볶음 채소를 곁들여 먹은 등심 스테이크입니다 450그램 정도 되는 쇠고기 등심을 무쇠 그릴팬에 굽고 버터에 살짝 볶은 양파와 시금치를 곁들인 스테이크입니다 등심 300그램 정도를 스텐리스 후라이팬에 굽고 양파와 버섯을 곁들인 스테이크입니다 무쇠 그릴팬 이용한 것을 먼저 소개하면.. 쇠고기 등심은 페이퍼 타올로 눌러 핏물을 좀 빼준 후 소금, 후추, 말린 바질을 뿌리고 향이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을 발라 하루 이상 냉장보관해 두었습니다 그릴팬은 센불에서 충분히 달궈준 후 고기를 올려 그릴자국이 찍히도록 하며 한 면을 익히고 뒤집어서 다른면도 익혀줍니다 사진처럼 일자형태로 그릴무늬를 내도 되고 사선으로 내거나 격자형으로 내도 됩니다 사선무늬를 내려면 ..

피클용 양파 2킬로그램을 사왔습니다 조그만 사이즈가 맘에들어 집어 들었는데 피클용이라고 씌여 있더군요 사이즈가 작아서 피클용인건지 피클용 양파의 특성이 따로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름에 오이피클 만들었던거 며칠전에 다 먹은참이기도 하여... 용도에 맞춰 양파 피클을 ..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음식이 수프였습니다 어릴적 어디선가 먹었던 크림수프의 맛이 너무 선명하게 기억됩니다 어디서 먹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그 향과 색과 맛은 아직 선명해요 ㅎㅎ 어릴 때 아마도.. 막 시판 되기 시작했던 분말형 인스탄트 수프도 가끔 끓여 먹었던 기억이 있..

오징어에 코코넛 파우더 옷을 입혀 그릴에 조리했습니다 코코넛 향과 맛이 오징어와 제법 잘 어울려서 밀가루나 전분을 입혀 조리한 것보다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냅니다 조리는 세 가지로 해보았는데 오징어에 마른 코코넛 가루만 입혀 조리해보기도 하고 물에 갠 코코넛 가루를 입혀서..

잘못한 일에 대해 때 잘못했다 말하고 미안해 해야하는 일에 대해 미안하다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개인적인 상황이든... 사회 국가 역사적인 경우이든... 잘못한 일에 대해서도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일에 대해서도 인정할 수 없다는듯 모른다는듯 행한 쪽에서는 그저 침..

밥에 얹어 먹는 카레소스를 만들때 뿐만 아니라 각종 볶음이나 튀김반죽에도 넣어주면 좋은 카레가루 한숟가락만 넣어줘도 식욕돋구는 향과 함께 색도 곱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양파 어묵볶음에 카레가루를 더해 보았습니다 재료 카레가루 1큰술 양파 2개 사각 어묵 4장 식물성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