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라일락 꽃이 피다...2011-3월에서 4월로 가는 모습

맘싸이 2011. 4. 5. 09:18

라일락

발코니에 가득한 향기가 더 기특한

 

가을 낙엽이후

얼음하고 있는것 같더니

추운 겨울 탓인가

조금 이른 만개

 

꽃송이가 좀 작은 프렌치라벤더

 

튤립도 얼굴 보이고

 

다만 생각보다 좀 작은 꽃 사이즈

 

새초롬 ^^

 

아젤리아도

 

선인장도..

 

좀더 핀 튤립 모습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지난주 선우 담임선생님

만나러갈때

튤립, 라일락, 두 종류의 라벤더, 마코야나

섞어서 준비한 작은 꽃바구니...

 

맘에들어하셔서 다행...

 자르자마자 고개 숙인 라벤더가 조금 맘에 걸렸던...

 

2011년 3월에서 4월로 넘어온

요즘

사실 생각보다 더 마음은 복잡하다

그나마 꽃들이 위로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