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가 올해도 꽃대를 올렸다
정말 금방 시드는게 무척이나 아쉬운 꽃
작년에는 두대가 올라왔는데
올해는 세대의 꽃대가 올라왔다
다만 작년에 비해 현저히 작아진
잎이 좀 염려스럽다...
알로카시아 화분 주변 모습
수국도 이렇게 뽀골뽀골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고
만개한 아제리아
군자란도 1년 만에 다시 만나니 반가워~!
다른 라벤더들과 달리 좀체로 꽃을 보여주지 않는 화분이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만날수 있네...
너도 반가와~!
겨우내 얼음하고 있더니
활짝 핀 모습으로 내게 다시왔네...
매발톱꽃
여기저기 꽃송이가 많다
일년내내 꽃을 보여주는 녀석들도 있지만
이렇게 일년에 딱 한번
것도 짧은 기간만 만나게되는 꽃들도 있으니...
유난히 더 반갑다고 하면
다른 녀석들이 삐칠려나...
오랫만에 만난 친구같은 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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