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짙은 향기 전해주는 히야신스
아침에만 반짝 해가드는 동쪽 발코니에 있어서 그런지
꽃들이 듬성듬성 ㅎ ㅎ
정말 많은 꽃이 핀 라벤다
짱짱하니 하늘을 향해 있는 꽃들
그러나 어느순간 모체가 너무 힘겨워보여
지고 있는 녀석들은 한웅큼 잘라보았습니다
식탁에 올려놓고 말리고 있는데
바스락 마르지는 않습니다
이녀석들 모체에서 잘려나오더니...매일매일...
투명하고 끈끈한 쥬스를 조금씩 내보냅니다
대엽스파트필름 꽃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일락 꽃이 피다...2011-3월에서 4월로 가는 모습 (0) | 2011.04.05 |
---|---|
침실과 주방 조금... (0) | 2011.04.05 |
거실과 발코니의 꽃들과 새순들-2011년 3월 모습 (0) | 2011.03.07 |
만개한 설중매...2011년 1월에서 2월로 - 햇빛 그리고 꽃 (0) | 2011.02.06 |
눈 속에 피는 꽃 설중매...발코니에서 만나다...2011 첫 꽃소식 (0) | 2011.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