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라벤다..이렇게 많은 꽃이 내게로 오다...2011년 3월 만개한 녀석들

맘싸이 2011. 3. 26. 10:24

 

 

 

올해도 짙은 향기 전해주는 히야신스

 

 

아침에만 반짝 해가드는 동쪽 발코니에 있어서 그런지

꽃들이 듬성듬성 ㅎ ㅎ

 

 

정말 많은 꽃이 핀 라벤다

 

 

짱짱하니 하늘을 향해 있는 꽃들

 

 

그러나 어느순간 모체가 너무 힘겨워보여

 

 

지고 있는 녀석들은 한웅큼 잘라보았습니다

식탁에 올려놓고 말리고 있는데

바스락 마르지는 않습니다

이녀석들 모체에서 잘려나오더니...매일매일...

투명하고 끈끈한 쥬스를 조금씩 내보냅니다

 

 

대엽스파트필름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