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욕실로 옮겨온 장식장

맘싸이 2005. 12. 31. 02:25

잠시 베란다로 내몰렸던 고가구풍 장식장

겐조 원단으로 단장하고

건식 욕실로 들어왔다

 

장식장 위의 액자는

동생이 해준 실크스크린 작품

 

이 장식장과 함께 구입했던

쌀뒤주를 버린게 너무나도 안타깝다....

내 맘은 왜이리 변덕스런지...

성질부리며 내다 버리고

이제 와서 왜 버렸나 노래부르고....

 

다시 이사가면

또 뭘 버리고 후회할까....

 

 

 

 

베란다에선 에어컨 지지대와 재활용품 상자를 가리는 용도로 사용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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