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소금, 드라이이스트, 물
4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반죽하고
발효하여 구워낸 바게트
제가 자주 굽고 있는 빵입니다
굽자마자 따듯할 때
맨빵으로 맛있게 먹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살짝 굳은 식감의 바게트를 잘라서
후숙이 잘된 아보카도와 양파 피클을
곱게 갈아준 스프레드 더해주고
멜론과 양배추 채썬것도 함께 먹었습니다
유지류를 전혀 넣지 않은 바게트는
오븐에서 나온지 서너시간만 지나도
굳어버린 식감이 됩니다
그럴때는 잘라서 뭔가를 플러스하여
수분감을 더해 먹거나
토스터에 살짝 구워
수분을 더 날려버린 뒤
맛을 끌어 올려 줄 뭔가를 더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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