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가루를 뿌려 노란 빛깔의 밥을 짓고
달걀 말이 세 가지를 각각
넣고 말아준 김밥입니다
재료
쌀 2컵
강황가루 약간
밥 지을 물 적당량
밥 양념용 소금과 참기름 적당량
김밥용 김 6~7장
달걀 6개
백명란젓 4개
게맛살(크래*) 300그램
부추 한줌
파프리카 1개
풋고추 4개
깁밥에 바를 참기름 적당량
완성 후 뿌릴 통깨 적당량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유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씻은 쌀에 강황 가루를 톡톡 뿌려 섞은 후
박을 짓습니다
지은 밥에 소금과 참기름 양념을 합니다
김에 밥을 펴고 달걀말이를 넣고 말아줍니다
명란 달걀말이는 청양고추를 함께 넣어 말아주고
부추 달걀말이는 채썬 파프리카와 게맛살 찢은것을 넣었고
게맛살 달걀말이는 채썬 파프리카를 더해 말았습니다
말아준 후 김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적당한 두께로 썰어 접시에 담고요
끄트머리는 썰면서 집어 먹기도 하고요
위에 통깨도 좀 뿌려줍니다
통깨를 뿌리면 고소하고 맛있지만
사진에는 좀 지저분 하게 보이기도 하여
사진 찍은 후에 뿌렸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와사비를 약간 섞은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달걀말이 두께가 제 각각이다 보니
말아준 김밥의 두께도 각각 다르지만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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