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커피에 약간의 에스프레소와
스테비아를 혼합하여 부드러운 거품 커피 상태를 만들고
휘핑한 생크림과 혼합한 뒤 얼려
커피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습니다
재료
인스턴트커피 7그램
1샷 에스프레소 7그램
스테비아 14그램
동물성 생크림 250그램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 스테비아를 섞어
거품을 올렸습니다
처음엔 기계 휘핑을 했는데
설탕 대신 소량의 스테비아를
물 대신 소량의 에스프레소를 이용하다보니
전체적인 양이 적어
기계 휘핑이 잘 안되어서
나중엔 손거품기로 거품을 올렸습니다
동물성 생크림을 휘핑한 뒤
거품 올린 커피 혼합과 섞어줍니다
통에 담아 얼려주면
커피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약간의 스테비아만 추가하여
당도가 낮은 아이스크림이 되었습니다
커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아포가토로 먹기도 했습니다
.
.
.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절
재택 근무와 자가 격리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의
킬링타임용으로 유행했던 커피 휘핑
인스턴트 커피, 설탕, 물을 혼합한 뒤
손거품기로 거품을 일으키고
달고나커피라고 명명하며
sns에 업로드 하던 그 시절 ..
벌써 오래전 일이 되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며
인스턴트 커피를 휘핑하고
생크림과 혼합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봤습니다
커피를 녹여 휘핑한 생크림에
혼합한것과 비교해보면
약간 더 부드러운가 싶으면서
차이가 있는듯도 하다가
별 차이가 없는 듯도 하다가 그러네요
다음엔 그냥 생크림만 휘핑하고
커피를 휘핑하는 수고는 생략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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