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크기 감자 두개를 채썰어서
대파 기름에 베이컨이랑 양배추와 함께 볶은
감자베이컨 볶음을 하고
볶음 한 접시 덜어내고 남은 재료에
밀가루와 우유를 더해 수프도 끓였습니다
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대파를 먼저 볶아 파 향을 충분히 올린 후
감자, 베이컨, 양배추를 더한 볶음입니다
감자 베이컨 양배추 볶음 남은 것으로 끓인 수프입니다
재료
감자 중간 크기 2개
베이컨 4~5줄
대파 2~3대
양배추 채썬것 2줌
향이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 2~3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수프-위 재료로 완성한 볶음 절반+밀가루 1큰술+우유2컵
팬에 오일을 두르고 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파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 베이컨을 넣어 볶아주고
채썰어서 찬물에 담가 전분을 좀 빼준
감자도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채썰어둔 양배추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후추도 약간 뿌려줍니다
접시에 담아낸 감자 베이컨 양배추 볶음입니다
여름이면 자주 먹는 감자 볶음에
냉장고 속 재료들 몇가지를 더해
좀 더 풍부한 향과 맛을 낸
감자 베이컨 양배추 볶음입니다
팬에 남겨둔 감자 베이컨 양배추 볶음에
밀가루를 한 큰술 정도 넣고 잠시 볶아줍니다
밀가루를 넣기 전에 감자는 수저로 좀 눌러가며
으깨듯이 잘게 부숴줘도 좋습니다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재료들을 풀어줍니다
적당한 농도로 끓여준 후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약간 더해줍니다
농도는 우유의 양으로 조절하면 되는데
이 사진은 좀 뻑뻑한 느낌으로 완성한 것이고
이 사진은 우유를 좀 더 넣고 묽은 느낌으로 완성한
감자 베이컨 양배추 수프입니다
감자 베이컨 양배추 수프는 국처럼 밥과 먹어도 좋고
빵과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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