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쓰오부시를 얹어 먹는 두부부침 가쓰오부시를 얹어 먹는 두부부침은 부침두부에 조금 변화를 준 음식입니다 두부를 부치고 나면 간장에 찍어 먹거나 양념장에 조리거나 김치볶음과 함께 두부김치로 먹는 경우가 많지요 이런 조합이 지루할땐 부침 두부에 마요네즈 소스를 뿌린 후 그 위에 가쓰오부시를 올려드셔보세..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5.08.27
mompsy네 밥반찬-고등어 구이,두부조림, 멸치볶음 흰쌀밥과 구이반찬 혹은 조림반찬 잘어울리는 조합이지요^^ 밥상에 올라온 고등어구이 두부조림 멸치볶음입니다 손질 다된 식재료 위주로 구입하는 생활패턴은 일속에 파묻혀 살던 시절에 갖게 된건데 일을 하지 않고 쉬는 요즘에도 변화가 없습니다 습관을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그러고..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5.07.20
mompsy의 그릴 사용-수분 많은 음식 조리할 때와 기름을 적게 쓰고 싶을 때 두부와 같은 수분이 많은 식재료를 후라이팬에 부치다보면 주변으로 기름이 많이 튑니다 조리 후에 주변을 깨끗이 닦기야 하지만 시간이 지난 다음에 보면 생각지도 못한 위치까지 기름 튄 자국이 남아있을 때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후드 구석이라든가 상단 싱크대 손잡이 등... 그래서 mompsy는 수분이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1.08.29
참깨소스를 더한 두부 샐러드 콩은 싫은데.. 두부 콩나물 콩국수 다 좋다고 하면 사람들이 웃는다... 우리집에서 거의 매일 먹는 두부 오늘은 야채 샐러드와 함께했다 우선 물기 뺀 두부를 길쭉길쭉하게 잘라서 소금으로 밑간하여 팬에서 노릇하게 익혀낸다 오늘은 조리 시간이 약간 짧았고 불도 좀 약하게 하여.. 전체적으로 부드..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0.10.07
두부를 더한 콩국수~ 면을 좋아하는탓에 여름에는 국수나 냉면으로 한끼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마와 멸치를 끓인 국물에 말아먹는 국수가 우리집에서는 제일 인기있는 메뉴이지만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자주 해먹습니다 대개는 친정엄마가 콩물을 만들어주면 가져다 먹는데 올 여름에는 좀더 편.. 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2010.08.03
덥다고 대충 먹다가 좀 미안한 날... 식탁 날이 더우니 음식 만들기도 힘들고 귀찮습니다 물에 말은 밥에 무우장아찌나 깻잎장아찌 정도 올려서 휘릭 먹고말기 십상이죠... 그러다가 미안한 맘이 들라고 하면 식구들 좋아하는 음식도 한두가지 만들어야죠...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브로콜리 등 야채를 넣은 새우볶음 굴소스+ 물+ 전분을 섞은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9.08.15
두부야채볶음 대학때 자주 가던 두부두루치기 식당의 맛이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파와 양배추 피망 당근 등 집에 있는 야채를 고추가루와 간장을 섞은 양념과 함께 들기름 두른 팬에 먼저 익혀 적당한 수분이 배어나오면 두툼하게 썰어 미리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둔 두부를 넣어 재빨리 섞어주면..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8.09.03
mompsy네 식탁-두부로 만든 반찬 2가지 오늘은 야채를 듬뿍 넣은 두부 볶음과 캔 참치에 두부를 넣어 전으로 부쳐보았습니다 뜨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버섯을 먼저 볶습니다 큼직하게 썬 두부를 넣고 간장, 고추가루, 우스터소스, 참기름을 넣은 양념장을 부어 재빨리 그리고 살살 섞어줍니다 살살 섞지 않..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7.03.11
mompsy네 식탁-두부 호두 강정 평소에 자주 먹는 두부 오늘은 가루를 입혀 튀겨낸 후 호두살과 함께 소스에 버무려 보았다 두부한모를 깍뚝썰기하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 한 후 전분을 입혀 기름에 튀겨낸 후 팬에 살짝 볶은 호두살과 함께 굴소스와 물을 1:1로 섞은 소스를 부어 센불에서 재빨리 섞은 후 참기름을 둘러주고 그릇에 담..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