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우니
음식 만들기도 힘들고 귀찮습니다
물에 말은 밥에
무우장아찌나
깻잎장아찌
정도 올려서
휘릭 먹고말기 십상이죠...
그러다가
미안한 맘이 들라고 하면
식구들 좋아하는
음식도 한두가지
만들어야죠...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브로콜리 등 야채를 넣은
새우볶음
굴소스+ 물+ 전분을 섞은
양념으로 재빨리 볶아내고
마지막엔 후추와 참기름..
조리시간까지 빨라서 좋은
새우볶음입니다...
으깬 두부와
파
다진 버섯을 조금 넣은
달걀물입니다
계란말이 하려구요
계란말이 한조각과
신김치가 더해졌을때의
맛을 아시는지요
온리 감자채 볶음
양파도 싫어
당근도 싫어
그럼 그냥
감자채만 볶아야지요
감자채볶음 역시
신김치랑 같이 먹으면 맛있지요
건새우 꽈리고추 볶음
고추 색 곱네요..
그렇지만 완성하니 색이 너무 미워졌습니다
풋고추와 파프리카를 넣은 양념장입니다
두부 조림을 하려구요
두부조림은 해서 바로 먹는거 보다
식은 다음에
따듯한 밥과 함께 먹는게
더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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