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는 양배추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소스입니다
양배추를 좋아하는 저는
곱게 채썬 양배추를 마요네즈에 버무리기만해도 고소하고 맛있게 먹지만
마요네즈에 한두가지 재료를 더하면
양배추 샐러드를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스로 완성됩니다
마요네즈+토마토케첩+피클국물을 혼합한
마요네즈 소스를 더한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마요네즈와 토마토 케첩을 3:1(정해진 양은 없으니 원하는 비율로 합니다) 정도로 섞어줍니다
마요네즈는 방사하여 키운 닭이 나은 달걀로 만든것을 사용했습니다
마요네즈+토마토케첩에 피클국물을 약간 더해 농도를 맞춰주었습니다
채썬 양배추 위에 마요네즈+토마토케첩 소스를 뿌리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더해주었습니다
이 사진은 마요네즈+양파피클+홀스래디쉬를 혼합한 소스를 더한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홈메이드 양파피클인데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믹서컵에 담고
미니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검은점은 양파피클에 들어있는 통후추 갈린것입니다
마요네즈를 더해 잘 섞어준 후 피클국물도 약간 넣어주고
고추냉이와 비슷한 맛을 낸다는 홀스 래디쉬도 조금 더해주었습니다
마요네즈+양파피클+홀스래디쉬 혼합한 것을 뿌려주고
슬라이스 아몬드를 올려준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이 사진은 마요네즈에 허니머스터드를 혼합한 소소를 올린 양배추샐러드입니다
허니머스터드와 마요네즈를 섞고
피클국물을 약간 더해 원하는 농도로 맞춘 후
채썬 양배추 위에 뿌려주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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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베이스 소스를 더한 양배추 샐러드는
제게는 다른 재료 없이 온리 양배추 만으로도
별로 부족할것없이 맛있습니다
양배추 샐러드만 먹어도 맛있고
불고기 먹을 때도 잘 어울리고
샌드위치 속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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