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어느덧 남은 날이 며칠안된다
따듯한 날씨 중에는 흙속에 얼음하고 있던
튤립들이 쌀쌀해진 날씨속에 기지개를 켠다
하나 둘 고개내밀고 있는 모습
역시 여름과 겨울 잎만 무성하던
아프리칸 바이올렛
겨울이 되니 쑥쑥 꽃대가 올라오고
며칠전 집앞 수목원에 가서
탐스런 열매가 보기 좋아서 한장...
차가워진 날씨에 달달한 뭔가가 땡기는듯하여
처음 사본 마카롱
24개가 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다
4가지 칼라...
달콤한게
겨울풍경과 제법 잘어울리는 맛이다
이렇게 겨울 풍경 속에
한해가 저물어간다
조급함
아쉬움
뭐 그런게 지배적인
요즈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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