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게을러져서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은 다소 늦게 시작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며칠간은
조금씩 더해지거나 바뀌거나...
나무쟁반에
양초와 솔방울 유리볼 등을 올려놓고
스킨화분과 제법 어울리는듯싶어
스킨 화분도 그대로두고
올해 새로 들인 스노우볼과
예전에 있던 작은 스노우볼 두개 함께
크리스탈 화병에도 유리볼들 담고
스노우볼은 스위치를 누르면
led조명이 들어오며 눈이 내린다
몇년 된 리스라서 메인 칼라가 빨간색이다
글라스볼도 그에 맞춰 빨간색
올해 유행칼라는 빨강은 아닌게 확실하던데...
빨강 글라스볼 바구니에에 담아보고
선우가 보더니
고구마냐고 ㅋ ㅋ
참으로 큰 사이즈의 리스
사진으로 보니 별로 안커보이네...
인형 몇가지와 문고리장식은
테이블겸용 스툴에 놓고
옆 스툴에 올려둔
양말쿠션과 문고리 장식 다른것들
양말 장식은 메인거실 중앙에
골드 칼라를 메인으로 장식한 리스는
작은 거실에..
메인 트리는 세우지 않으려고한다
남은 전선으로 반쪽 트리 모양으로
벽에 고정해 보았다
남편은 멀쩡한 트리 나누고 뭐하는 거냐고...
선우가 올해는 쿠키로 장식을 하자니
담주에는 쿠키 구워 장식을 해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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