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 가면
스프위에 식빵 튀긴게
올려져 나오는 경우가 많죠
클루톤이라고 하더군요
대형마트에 가니
잔뜩 튀겨서 봉지에 포장하여
팔기도 하던데..
어째 좀 느끼할것도같고
너무 많기도 하고
하여~~
저는 간단하게
집에서 자른 식빵을 토스터에 구워
해먹습니다
기름에 튀긴것보다
더 담백하니 좋습니다
받침대가 있는 오븐형 토스터를 이용합니다
그냥 후라이팬을 이용해도 됩니다
식빵을 토스터 받침대에 놓은 상태에서
가로세로 1.5센티 정도로 자릅니다
토스터에서 5분정도 굽습니다
노릇하니 구워진게
사실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늘은 체다치즈를 넣은 스프에
올려보았습니다
우리 딸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라서
자주 해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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