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원단 활용 카페 프리티하우스 올렸던거예요. 커튼만들고 남은 극세사 원단에 비즈를 달아 머플러를 만들고소파커버링하고 남은 해도사 스웨이드로는장미모양으로 접은 다음 글루건으로 핀을 달아 브로치로얼마전 올린 자카드 커튼 만들고 남은 자투리 역시 장미로 접어 브로치로스커트 단 줄일 때 나온 천으로도 곱창처럼 주름잡아 브로치로남아도는 조화도 적당히 잘라서 핀만 붙여주면 브로치.... 딸래미 학원 간 동안 만들어 보았습니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05
가구배치를 바꾼 선우방 2005년 마지막날선우방의 가구 배치를 바꾸어 주었다. 예전에 잠시 계셨던 아버님을 위해큰방은 아버님 방으로선우방은 가장 작은 방으로 바꾼뒤그냥 그 가구 배치 그대로 몇년을 썼다.방문을 열면 침대가 너무 다 보이는 배치라서늘 맘에 안들었는데...아버님 쓰시던 큰방으로 옮기기에는 일이 너무 커서그냥 선우방안에서의 배치만 바꾸었다.새로운 한해 새롭게 시작하라고... 남편은 맨날 살림 옮긴다고오늘도 투덜투덜...그래도 다 옮겨주고 ....부실한 나사들도 조여주고... 캐릭터 침구위에 자카드 스프레드를 덮어침구를 정리해 주었는데넘 어른스런건가 싶기도 하다.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6.01.02
크리스마스 양말 떼기전에 오후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를 치우려고 맘먹었다.뭐 서양에선 1월 6일이 지나고 트리를 치운다던가...근데 그냥 올해 넘기지 말고 치우는게 좋을듯 싶어서걍 오늘 해야쥐... 그래도아쉬운 맘에한번 더 올려 봐야지. 그 사이 몇개 더 만들어둔 양말들 자세히 질감이 나타나지 않아 좀 섭섭...우측의 빨갱이 둘은 저렴하게 구입한 해도사 스웨이드파이핑이 들어가니 좀 더 확실하게 모양이 나오는듯... 다른 양말들도...선물을 무척이나 많이 받고 싶었던듯...인형달린 두개는 클수마스 이브 전날 홈플러스에서 햄사고 받은 사은품 ㅋ ㅋ사실 사은품에 눈이 멀어 햄을 샀지만... 다시 찍어도 역시 트리는 사진발 안받는군...불켜면 더 안나오구...이거 디카를 바꿔야 하는건지내공을 더 쌓아야 하는건지.... 불켜..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31
욕실로 옮겨온 장식장 잠시 베란다로 내몰렸던 고가구풍 장식장겐조 원단으로 단장하고건식 욕실로 들어왔다 장식장 위의 액자는동생이 해준 실크스크린 작품 이 장식장과 함께 구입했던쌀뒤주를 버린게 너무나도 안타깝다....내 맘은 왜이리 변덕스런지...성질부리며 내다 버리고이제 와서 왜 버렸나 노래부르고.... 다시 이사가면또 뭘 버리고 후회할까.... 베란다에선 에어컨 지지대와 재활용품 상자를 가리는 용도로 사용되었었다.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5.12.31
자카드 블루 포인트 커튼 소파 커버링 하려고 자카드 블루 원단을 구매하였는데생각했던것과 칼라도 좀 다르고(약간 청회색 분위기네요)광택이 없어서리.... 커튼과 스프레드로 용도 전환...요건 딸아이 방 침대 머리맡에 달아줄 요량으로 만들었는데아무래도 넘 노땅 분위기...울딸 좀 더 큰 담에 달아줘야 할 듯혀요. 수입 종타슬을 달았는데어째 비즈가 더 나았을거 같기도 하군요. 근데 이거 세탁은 어캐야 하나요?종타슬땜에 세탁하기 무쟈게 힘들거 같네요. 역쉬안방 커튼봉에 잠시 걸쳐봅니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30
뜨왈 블루 포인트 커튼 뜨왈블루 원단 가격이 저렴하여 재구매하였습니다. 지난 여름에 만들어둔 스프레드 짝꿍으로 커튼을 만들려고요. 처음엔 로만쉐이드를 만들었는데생각보다 안예뻐서 다 뜯어내고 다리고 다시 박음질.... 커튼 한번 달아두면 절대로 펼쳤다 접었다 안하는 관계로한폭짜리 포인트 커튼으로 만들었지만 사실 너무나 빈약합니다요. 날이 추워 뜨왈 스프레드와 함께 사진을 찍지 못하였네요.침실에 걸려고 만들었지만 침실커튼 떼고 다시 달기 귀찮아서모양은 좀 안나지만그냥 비어있는 안방 커튼봉에 잠시 달아보았습니다. 자카드 블루 커튼과도 함께 한컷...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30
극세사 원단으로 만든 커튼 천랜드에서 공구중인 극세사 원단으로 커튼 만들었어요. 극세사 원단 정말 부드럽고 따뜻하네요. 커튼도 좋지만 침구 만들면 더 좋겠어요. 이번에 구입한 것으로는 일단 커튼만...부자재가 부족하여 트리밍을 달지 않았더니 역시 뭔가 허전합니다. 침실용은 포인트용으로, 서재용은 창문을 다 가릴 수 있게 했어요. 침실에는 타프타로 미리 만들어둔 포인트 커튼이 있었는데칼라가 비슷해서인지 의외로 극세사 하고도 잘 어울리네요. 바람은 잘 막아주겠지만...사진발은 영 안받네요. 언제나 커튼 사진 예쁘게 찍기 어렵더군요. 넘 환하거나 넘 어둡거나...등등의 이유로...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19
명화 커트지로 만든 방석 예쁜집카페에 올렸던 거예요. 명화커트지를 천랜드서 보고 반가운 맘에 주문했죠. 그림부분이 직조되었을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그런데 직조된건 아니구요. 옥스포드지에 프린트된 그림이네요. 원래 그런건지 프린트가 약간 비뚤....로프파이핑도 천랜드서 함께 구입하여 사용했어요. 로프파이핑이 예쁘긴 한데 너무 두꺼워 박음질은 어렵더군요. 방석만들기에 들어간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식탁의자 용으로 4개 완성..의자가 커서 방석을 놓고도 남는 부분이 있군요.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17
냉동쿠키 주말에 쿠키를 구웠다.오늘은 냉동쿠키 2가지.우선 버터쿠키를 소개하면선우가 견과류가 들어간것을 싫어해서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오늘 사용한 재료는 표준재료에서 좀 벗어났는데... 박력 밀가루 600그램바닐라향 1TS베이킹파우더1TS소금 약간버터400그램(밀가루 양의 1/2이 표준, 오늘 버터 과용...)설탕200그램(난 100그램 정도만 넣는게 더 좋다...)계란 1개(버터를 표준양으로 사용하면 2개 넣어줌) 먼저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소금, 바닐라향을 체에 3번 친다. 상온에 둔 버터에 설탕을 넣고 열심히 저어서 크림화한다. 크림화가되면 계란을 넣고 크림화한 버터와 분리되지 않게 저어준다. 미리 체쳐둔 가루재료를 크림화한 버터에 넣고 고무주걱으로 잘 섞는다. 반죽을 뭉쳐서 사각 기둥.. mompsy의 빵 과자 케이크 떡만들기 2005.12.12
침구들 침구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그래도 자꾸 사고 싶어서...사들이다 보니정말 남편 말대로이고 있어야 할 지경이 되어 버렸다. 그 중 몇가지들... 디오스 매트리스세트 벨레스 매트리스세트 화이트 아사 매트리스세트 화이트 면트윌 매트리스 세트 르네상스 자카드 침구세트와 쿠션 그리고 멤피스 스프레드 칼라스 침대커버세트 mompsy의 보고 듣고 생각하고 주고 받고 사고 2005.12.06
쿠션 만든것 몇개.... 자주 가는 카페에 올렸던 거예요. 얼마전 만들었던 쿠션들입니다. 소파에는 별로 안어울려가끔 오시는 아버님을 위해 마련한 방에 놓아보았습니다. 원통쿠션 3개, 원형 쿠션 2개, 박스 쿠션 1개 이렇게 모아놓고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꽃무늬는 마이크로 화이버 원단이구요단색은 자주색(제가 보기엔 거의 식은 팥죽색)무지 면입니다. 사실 커버보다는 솜속통 만들기가 어렵더군요. 찍는 위치에 따라 칼라가 사뭇 다르네요...기술부족이겠지요? 원단은 한번만 이어서 원통형으로 만들고양 사이드는 끈을 넣어 조인다음 싸개 단추로 마무리했구요. 얘는 단색 원단을 바탕으로 파이핑과 싸개 단추는 위에 애들만든 천으로....파이핑 처리가 원만치 못하여 약간지글지글...사진으로도 충분히 느껴지시죠... 얘네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04
아악~~~ 눌어붙은 타프타 원단 작년에 타프타 원단의 침구 세트를 구입했다.커튼도 포함되고 스프레드도 있어 두세트처럼 쓸 수 있는 제품이었다.매트리스 커버와 홑겹이불커버, 베게커버는 동생 주고스프레드와 또 다른 베게커버, 패드, 커텐은 내가 사용하고 있다.예전에 보자기 만들고하던 다우다라는 원단하고 타프타가 거의 동일한거 아닌가 싶다.타프타의 일본식 발음이 다우다 아닌가 ...라고 혼자 생각해 보기도...원단 판매 사이트 가보면 타프타와 다우다가 구분되어 판매되긴 하지만... 근데 이 원단이 구김이 잘 가고 한번 구겨지면 잘 펴지질 않는다.얼마전 커텐을 뜯어서 일부로는 하단 매트리스 스커트를 만들고나머지로 포인트 커텐을 만들었다. 한참을 장속에 넣어두었더니 역쉬구김이 장난이 아니라커텐은 좀 다려서 달아야 할거 같아다리미를 켰다. 와이셔..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5.12.01
내가 만든 티슈통 커버들 재봉을 제대로 배운 분들은 티슈커버가 제일 쉽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혼자 습득한 저로서는 오히려 이불만들기가 더 쉽더군요. 그래도 몇개 만들어본 티슈통 커버들입니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1.29
다용도실의 메각고 흔히 장구 커튼이라고도 하고 모래시계 커튼이라고도 하는거다용도실 세탁기 위에 조그만 창이 있는데 짙은 밤색인게 좀 거슬려서메각고를 만들어 창을 가렸다.재료는문구점에서 구입한 원목봉 2개와소창 기저귀 2장그리고 블라우스에서 떼어놓은 리본 아래 위 봉끼울 공간을 박아주고봉에 끼워 마치 압축봉처럼 양벽에 고정시켰다.그리고 리본으로 마무리.재봉에서 설치까지 30분 정도 소요... 솔직히 이 리본은 넘 안어울려서며칠 뒤 조그만 리본으로 바꾸어 달았는데아쉽게도 그 사진은 찍어두질 못했다. 예쁜 레이스나 번아웃 원단이래도 조금 사서 만들지소창이 뭐냐고 하신다면...입니다. 지금은 이 공간에 롤브라인드 여분을 설치했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