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심하고
시간 여유도 많았었나보다
이걸 만든지도 벌써 4년이나 되었네...
커피탈때 쓰는 스틱을 쌓아 이런걸 만들다니
아마도 내가 이걸 만들고 있을 때
울 남편
혀좀 찼을을거 같다...
이 스틱은 한상자가 천개인줄 알고
한상자를 주문했는데
만개가 한상자인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벌어지고..
행사에는 한 200개 정도 사용했는지
남는걸 실험실에 두고
정말 두고두고 오만군데 사용해도
도대체 줄어들 생각을 안해서
한 이천개(삼천갠가??) 정도 사용하면서 만든게 이 거...
비슷하게 만든거 선물도 했던 기억이 난다...
보아하니
대략 실패작을 집에 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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