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할머니가 직접 빻아다 주신
우리밀로 만든 굴수제비의 반응이
기대이하라서...
오늘은 시판 우리밀을 이용하여
굴 수제비를 만들었습니다
반죽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한두시간 넣어두었다가 하면
훨씬더 쫄깃한데
오늘은 등산다녀와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식구들이 하도 배고프다고 난리여서
다시국물도 따로 내지 않고
다시마 두조각 넣고 물끓이면서
반죽하자마자 떼어넣어 끓였습니다
반죽이 거의 익어가면 굴넣고
소금 후추 간하고
굴이 익으면 불끄고
파만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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