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서를 이용하여
연근과 오이를 얄팍하게 자르고
들깨가루, 마요네즈, 그릭요거트를 혼합하여
버무려준 샐러드입니다
재료
연근 300그램
오이 1/4개
들깨가루 20그램
마요네즈 30그램
그릭요거트 30그램
소금 3꼬집
꿀 1큰술
전처리 재료
식초 2큰술(연근 갈변 방지 용+데치기 용)
물 적당량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통 연근을 세척한 뒤
필러를 이용하여 껍질을 벗겨줍니다
세척한 연근을 수동 슬라이서를 이용하여
얇게 편썰어 줍니다
약 1.5mm정도의 얇은 두께로 슬라이스했습니다
식초 1큰술을 섞은 물을 담은 보울 위에서
슬라이스하여 연근이 바로 물에 잠기도록 했습니다
갈변도 방지하고 전분도 빠지도록
10분 정도 물에 담가둡니다
냄비에 연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이다가
식초 1큰술을 더해주고
물에 담가두었던 연근을 건져
2분간 데쳐주었습니다
데쳐낸 후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둡니다
거피한 들깨가루, 마요네즈, 그릭요거트, 소금을
혼합한 뒤
데쳐낸 연근과 세로로 반갈라서 슬라이스한 오이를 넣고
버무려 주었습니다
단맛이 없으니 뭔가 좀 부족한 맛이라서
꿀 1큰술 추가하여 버무려 주었습니다
만약 간이 부족하면 소금 약간 추가합니다
얇게 슬라이스한 아삭한 연근과 오이가
향긋함, 고소함, 부드러운 맛이 넘치는
들깨 가루 양념과 잘어울립니다
이렇게 맛있는 걸
예전에는 왜 안먹었지~?
생각이 마구 드는 연근 오이 샐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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