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은 아이들..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초코파이
생각보다 큰 크기
초콜릿, 크림, 과일잼, 호두까지
초코파이 하나에 다양한 맛이 모여 있는 제품
에전부터 들어본 풍*제과 대신
PNB라는 영어식 표기
상표권 분쟁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 때문인건지...
동네빵집 좋은*침에서 사온
생크림단팥빵
팥빵 맛집 답게 달지 않으면서
견과류도 씹히는 넉넉한 팥소
부드러운 동물성 크림
큼직한 사이즈
모두 맘에 드는 빵
좋은 *침의 생크림 과일 크루아상
페이스트리 전문점답게
바삭한 곁면에 이어 결이 살아있는 크루아상을
반 갈라서 과일잼 생크림 과일까지 더한
충만하다 느낌 드는 빵
코스*코의 소금버터롤
크기는 큼직하고
빵은 쫄깃
가운데 버터 녹은 홀도 큼직
바닥면은 녹아나온 버터에
바삭하게 구워진 빵
코스*코 베이커리의 정체성인
상대적으로 괜찮은 재료는 유지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은
살짝 벗어난 느낌
물론 다른 빵집들에 비하면
여전히 싸지만...
코스*코에서 사온 티라미수 컵케이크
유리컵에 든 제품 6개 한팩 포장
냉동 제품을 해동하여 판매하는 것
코스*코에서 판매하는 것 치고는
그다지 싸지 않은 가격이고
맛은 실망
유리컵을 용기로 사용한건
장점이자 단점
재활용가능한 면은 장점
제조와 유통을 생각하면
소비자 가격을 올리는 요인일테니 단점
예전에 코스*코 베이커리에서 팔던
티라미수가 훨씬 더 내 취향..
코스*코의 프로마쥬 딸기 타르트도 함께 사왔는데
푸짐하고 맛있게 먹어치웠더니
남은 사진이 없습니다
고물가 고물가
여기저기서 아우성인데
버터며 치즈 등 유제품들의 가격이
많이 오른게 사실이고
연쇄적으로 빵, 과자, 케이크
가격도 많이 올랐구나를
실감하는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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