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동네 빵집 좋은*침의
아주 크고 묵직한 단팥빵
내가 늘 만들고 싶어하는
피는 얇고 팥은 듬뿍인 빵의 모범
견과류까지 씹히는 달지 않은 팥의 정석
같은 빵집의 앙버터 페이스트리
맛있지만 한입에 와앙 먹기는 불편
이날은 페이스트리 상태가 평소 보다 뭔가 부족
페이스트리가 주종목인 빵집인데
다닐수록 팥이 더 감동인 편
전반적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
좋은 재료
만족스런 맛
딸이 오월*종에서 사준
무화과 호밀깜빠뉴, 호밀빵, 바게트
바게트> 호밀빵>무화과호밀깜빠뉴 순의 만족도
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
과유불급 느낌의 무화과 호밀 깜빠뉴 제외하면
만족스런 맛
태*당 서울역 점에서 사온 피넛츠빵
레트로 감성은 포장에만 남겨두고
빵은 진화시켰어야 하는데
눅눅한 크럼블
버석이는 빵 식감
너무 아낀 샌딩 크림
맛없던 옛날 빵 그대로 유지중
사악한 가격에 못미치는 맛과 질
몇년 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를 중얼거리며..
남다른 이유로 친밀감 느끼던 빵집이었지만
이젠 아닌걸로...
뚜레*르의 케이크 상자
면 마다 다른 그림의
케이크 상자는 정말 맘에 들었고
사과잼 샌딩한 버터케이크는 작아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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