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치즈를 모짜렐라치즈로 감싼
공모양의 부라타치즈를 샀습니다
냉동제품이라 냉장실에서 해동하여
샐러드에 더해봤습니다
재료
부라타치즈
각종 과일 채소 햄 빵 등
올리브유
후춧가루
발사믹식초
냉장실에 이틀 정도 두어 해동한 부라타치즈와
올리브유에 재워둔 토마토
아보카도
적양파
슬라이스드햄을
한 접시에 담고
부라타치즈에 후추 갈아 뿌려주고
올리브유도 뿌려준 뒤
반 갈라보았습니다
쫀득한 모짜렐라치즈 표면에
안쪽은 부드러운 크림치즈입니다
빵도 하나 데워서 함께 먹었습니다
특별한 맛과 향이 있는 치즈는 아닙니다
다른날에는
아보카도와 사과를 더해주었습니다
부라타치즈에 발사믹식초도 좀 뿌려주었고요
이 날은 쇠고기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습니다
크림치즈 부분을 좀더 부드럽게 먹기 위해
해동한 부라타치즈를
전자렌지에 넣고 잠깐 돌렸고요
특별한 향이나 맛보다는
쫄깃함 뒤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는 치즈라고 여겨지고
과일, 채소, 고기, 빵 모두와
어울리는 편입니다
코스*코에서 판매한지 한참 되었는데
이제 한번 사먹어 보았습니다
개별 용기를 열면
맑은 유청에 담겨 있는
공모양 치즈..
사람들이 그 모습을 좋아하는듯 싶네요
'mompsy의 보고 듣고 주고 받고 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가을 제법 길다... (0) | 2022.11.21 |
---|---|
사워크림- 활용 몇 가지 (0) | 2022.11.02 |
문어해물탕- 사다 먹은 것 (0) | 2022.08.31 |
천연수세미 사용 (0) | 2022.06.01 |
미니프렌치롤- 냉동 반제품 사용 프렌치롤 (0) | 202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