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를 의미하는 로제라는 명칭이 붙은 음식들이
자주 언급되는 시절이랄까요..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중간색감을 내는
로제 와인이 그 시작이 아니었나 싶은데
요즘은 각종 음식으로까지 확장되어
로제파스타, 떡볶이에 치킨까지
토마토나 고추장이 들어간 붉은 색감 음식에
우유나 생크림을 섞어 핑크 색감이 돌면
로제라는 이름이 추가되는듯합니다
우유나 생크림 섞은 음식은
저도 자주 합니다 ㅎㅎ
고추장은 생략하고
진간장, 고춧가루, 설탕 섞은 양념에
우유를 더해준 떡볶이
주재료도 엄청 간단~
떡, 어묵, 고구마
참 쉽게 만든 로제 떡볶이
칼칼함과 부드러움 공존~
떡볶이 보다 더 쉬운
로제 라면~
생면 식감 매운 라면 끓이다가
마무리로 생크림 약간 더해주면 끝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로제 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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