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밥상차리기

새꼬막전- 두 가지 반죽으로 부쳐낸 새꼬막전

맘싸이 2019. 6. 5. 05:14

자숙 새꼬막살에 부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전을 부쳤습니다


한참 전에 했던 반찬인데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새꼬막살, 부추, 청양고추, 밀가루, 물, 달걀을 넣은  반죽을 

넉넉하게 기름을 두른 팬에 부쳐낸 새꼬막전입니다



새꼬막살, 부추, 청양고추, 밀가루, 물을 넣은

반죽으로 부친 새꼬막전입니다



새꼬막살 한대접에

자른 부추 두대접과

청양고추 3개를 잘게 잘라서 섞어준 뒤



중력밀가루 2/3컵 정도와 소금 약간을 더해 버무려주고



물 반컵 정도를 부어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섞어서



달군 팬에 향이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올려



앞 뒷면으로 부쳐내면 완성인

밀가루 반죽 새꼬막전입니다



남은 반죽에는 달걀을 하나 섞어주고

후추도 뿌려준 뒤



오일 두른 팬에 부쳐내면



밀가루 반죽 새꼬막전보다

노르스름한 색감의

밀가루 달걀 반죽 새꼬막전입니다


어떤 반죽으로 부쳐내도 맛있는 새꼬막전입니다


넉넉하게 넣은 쫄깃한 새꼬막살과

향긋한 부추와 알싸한 청양고추가 잘 어울어져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인

맛있는 새꼬막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