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에 브로콜리를 더해 볶으면
밥반찬으로 먹기도 좋고
빵과 함께 먹기도 좋아서
가끔 만드는 편입니다
늘 먹던 미국산 베이컨 대신 구입해본 국산 베이컨인데
기름기가 훨씬 적은 대신
햄 느낌도 약간 나더군요
베이컨을 끓는 물에 한번 데친 후
볶거나 굽는다는 유명 블로거 포스팅을 참고하여
끓는 물에 데친 베이컨에
냉동 브로콜리를 넣고 아주 살짝 볶았습니다
베이컨이 짠편이라 따로 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재료는 베이컨과 냉동 브로콜리 딱 두가지만 사용했고
밥반찬으로 먺었던 날의 사진입니다
이 날은 빵과 함께 먹었는데
끓는 물에 데친 베이컨과 냉동 브로콜리를 살짝 볶아준 후
달걀 프라이를 하나 곁들여 주었습니다
.
.
.
제 경우에는
살 때는 늘 살까말까 고민하고
먹을 때는 먹을까말까 고민하고
먹고나서는 살짝 후회도 하게 되는 식품이
베이컨이나 햄같은 가공식품과 각종 즉석 식품인데요...
간편함과 집에서는 낼 수 없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구입하여 먹고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가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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